오늘은 영월 대래농장 견학을...

오늘은 영월에있는 불로그 이웃의 다래따기 등의 체험행사에 참여하려고

영월에 다녀왔답니다.

같이 동행하기로한 동료가 일이 있어서 늦게 출발한데다가

네비를 믿고 갔다가 영월외곽을 헤메느라 행사시간에 도착하지 못했지만

다래 포장을 둘러보고 왔답니다.

 

화창한 날씨와 산골의 청정공기가 산뜻했답니다...

 

 

오늘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20여명을 초대했는데 60여명이었다네요.

강원농업기술원 다래담당 박사께서도 다녀갔다는데 늦어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2008년도에 심은 다래라는데 조금은 빈약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달린 다래도 량,크기가 평년작 수준이라네요.....

아마도 날씨 탓일지도 그런대로 수확량이 되었답니다....

 

 

여기도 동해를 입은 나무가 있었습니다.

저희것은 동해로 죽은것이 절반이어서 올겨울 부터는 월동조치를 할 생각입니다...

 

다래밭에는 방초망을 깔아 주고, 관리는 깔끔하게한 농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