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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란, 감자 첩약 만드는 법

파파원주 2013. 10. 15. 23:02

 

. 간경화, 간염, 등 모든 염증에 효과.
감자 주먹만한것 5-6개를 강판에 갈고, 생강을 엄지 손가락정도 크기로 3-4개, 치자를7개 정도 넣고 겨자를 차숟갈로 2개 넣고, 감자에서 나온 물끼로 겨자가 골고루 섞이게저은 다음 우리 밀가루를 넣고 너무 되게 하면 안되고, 숟가락으로 이겨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요 위에 수영장에서 쓰는 수건을 잘 여며야 하니까 먼저 깔고, 그 위에 큰 비닐을 깔고 약을 마르지 않게 덮어야 하니 유념 하시도록. 환자를 눞이고, 젖가슴 밑에서 부터 배꼽위 까지 약을 펴 바르고, 비닐을 먼저 덮고, 다음에 수건을 덮은후 옷핀으로 두 세 개 정도 꽂아 줍니다. 젖 가슴쪽과 배쪽은 약이 밀려 나오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준다. 시간은 10-12시간. 나중에 약을 떼고 물 수건으로 닦아 준다. 약이 여기 저기 묻지 않게 요령껏 하실것. 김형렬 선생님도 간경화로 병원에서 간3/2 제거 수술을 권유 받았 지만 몸에 칼을 대고 싶지 않다고 위에 방법 으로 수술을 면했으며, 후에 발포 요법을 연구하여 88년 책 을 내놓게 된것이다. 일본책에는 겨자를 넣으란 대목은 없었고 우리가 생각 해낸것인데 그렇게 하니까 더욱 효과가 좋았다.

만일 토란 으로 할 경우에는 간경화에 보통 크기로 10개정도를 절구에 찧는다. 감자 처럼 물기는 많지 않아 거기에 비례 해서 생강 이나 치자 갰수는 마찬 가지 이나, 밀가루는 좀 적게 들어 간다 토란일 경우 에는 붙일때 감자와 달리 가제를 몸에 먼저 깔고 첩 약을 그 위에 펴 바른다. 다른 것은 전부 같다. 감자 첩약은 편도 선염이나 볼거리 같은데 어린이들 한테도 붙여 주면 효과가 있다. 애 들은 겨자를 안넣는 것이 좋다. 발을 삐었을 때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몸이 많이 쇠약한 간경화 에는 발포를 먼저 하는것 보담, 첩약을 먼저 해주는데, 5일에 한번 정도씩 3번을 먼저 하고 경과를 본 후에 발포를 하는게 바람직 하다.

기문, 일월 발포 중에는 다슬기 또는 다슬기 엑기스가 도움이 된다. 간경화에는 닭한마리에 깐 마늘 한되를 넣고 다려 닭이 흐물 흐물 하게 되면 베보자기로 짜서 국물을 목이 마를 때마다 마셔 준다. 좀 역겨운듯 하여도 간경화에는 약이 된다.

덧붙여 말씀 드리면 처음 부터 겨자를 두 스푼을 넣지 마시고 우선 차 숟 갈로 한스푼을 넣고 해본 다음 괜찮다고 생각 되시면 두번째 하실 때에는 두스푼을 넣는다. 두스푼을 넣어도 훈훈 하면서 저의 경우에는 다음날 아침에 약을 떼었는데 붉으스레 하면서도 따갑지는 않았다. 대개의 사람 들이 감자 첩약을 소홀히 생각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여자 분은 뱃속에 덩어리가 없어 젔다고 했다. 뱃속에 모든 염증에 효과가 있다. 자궁 수술 후유증 에도 아랫 배에 붙이면 효과가 뛰어 나다.



" 발을 삐었을때"

발을 삐었을때에는 감자첩약을 발에 알맞은 량으로 만들어 비닐봉지에넣고 발을 담금니다. 다리쪽으로는 끈으로 매주고 10시간-12시간 후에 약을 떼어 내고 씻는다.
오늘 다첬으면 밤에 한차례만 하고도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간 예도 있었다.
오래되었다면 몇차례 해보는것도 한 방법 이다.
가끔 새약이 닿도록 손으로 이리저리 겉으로 만저 주는 것이 좋다.


자궁암이나 염증
자궁암에 감자첩약을 만들어 겨자를 밥 수저로 하나를 넣어서 배에 붙이고 10-12시간 후에 떼었는데 벌겋게 되고 좀 쓰렸지만 참고 사흘후 다시 한번 했는데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후 깨끗이 나았다고 말 했다. 미국에 사는 여자분이었는데 대단한 분이라고 여겨 진다. 나는 정말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는 과거에 지방간이어서 지금 까지 첩약을 7-8회 하였지만 겨자를 두스푼 이상을 넣어 본적은 없었는데 그런분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울타리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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