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루마니아 긴급구조차의 위용에 감탄

파파원주 2013. 10. 22. 23:35

1990년대 루마니아를 비롯한 남동유럽에서 흔히 만났던 자동차는 루마니아가 생산한 다치아 자동차였다.

하지만 북동유럽에는 이 자동차를 거의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리투아니아 빌뉴스 거리에서도 심심히 않게 이 다치아 자동차가 돌아다닌다.

다치아는1968년 설립되어, 1999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 합병되었다.

2010년 연 30만 대를 생산했고, 2012년말까지 누적 생산한 자동차는 458만 대이다. 


루마니아아는 중동부 유럽에서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에서 이어 4번째 자동차 생산 국가이다.

 

최근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을 끈 루마니아 자동차가 있다. Ghe-O Motors가 제조한 긴급구조차이다. 

 



급경사 산악, 강, 호수, 눈 등을 가리지 않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위용에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는 이곳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것 같다.    [출처: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