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사는 에스페란토 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동적인 소식 하나를 올렸다.
그가 살고 있는 도시 푸에르토 모트(Pierto Montt)에 개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애완견이 주인인 노부부를 도와서 밖에 있는 장작을 안으로 옮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정도 개라면 정말 밥값을 제대로 하는 개이다.
집안일을 안 도와주려고 하는 식구에게 보여주면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다.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 전에 부끄러워서라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도와줄 것 같다. [출처: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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