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위대한 어머니들의 거룩한 지난날 모습

파파원주 2013. 4. 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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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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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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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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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이고 들고 기차를 타기위해 급히 발검음을

                      옮기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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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잘 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장사를 하기위해 이고 들고 시장으로 가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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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될만한 것은 내다 팔아야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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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하고 힘든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마다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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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날에 먼곳에서 손주라도 찾아 왔는지 오랫만에 만연의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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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으로 자식을 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1965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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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고구마를팔고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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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 위해 황급히 물건 떼러가는 어머니(1961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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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어머니(1962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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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 시절(1967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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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어머니(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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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픈지...아무도 물건을 사는 이 없는 자판에서 졸음은

                        밀려오는데...(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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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면이 있던 시절 길거리에서 한그릇을 사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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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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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업은 손자가 배고플세라 힘들게 서서 밥을 먹이는 위대한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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