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등의 역할

파파원주 2014. 1. 6. 09:4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등의 역할

 

. 질 소

질소는 단백질과 함께 엽록소의주요성분으로 영양생장(.줄기.뿌리의생장)에 기여함

 

1. 질소부족 시

1) 생장이 약해지고. 수량도 떨어진다.

2) 잎의 색깔이 연해지고. 잎면적도 줄어 광합성의 양이 준다.

3) 발아불량과 결실불량. 수세가 떨어 짐

 

2. 질소과잉 시

1) 잎가지 등의 영양생장이 왕성하여 도장지가 많아지고. 낙과도 많아짐.

2) 과일의 착색 등 품질이 떨어지고. 과일의 숙기도 늦어진다.

3) 인산. 가리의 흡수방해로 꽃눈 분화를 억제한다.

 

. 인 산

인산은 세포핵의 주요 성분으로 새눈이나 가는 뿌리의 분열조직에 많다

 

1. 인산의 주요 기능은

1) 가지와 잎의 생장을 좋게 하고.

2) 과일의 신맛을 적게 하고.

3) 과일의 성숙기를 촉진과 저장성을 좋게 한다.

 

2. 인산의 부족 시는?

1) 잔뿌리나 새 가지의 생장불량

2) 과일발육이 불량

3. 인산의 과다 시는? 질소나 철의 흡수를 방해한다.

 

. 가 리(칼륨)

가리는 식물의 체세포를 형성하지는 않으나.가리의 역할은?

1) 탄수화물의 합성. 이동. 단백질의 합성

2) 과일의 비대에 역할

 

1. 가리의 부족 시는?

과일의 비대 부진. 당분함량 부진 .숙기지연. 저장성불량

 

2. 가리의 과다 시는?

질소. 마그네슘. 칼슘흡수 방해(칼슘결핍 시 잎 가장자리 갈색)

 

. 칼 슘

칼슘은 과일생장에 필요한 요소이며. 세포막의 구성요소로서 토양에 상당량 들어있다.

칼슘의 역할은? 거름 역할 이외에. 토양 산도교정 및 거름성분의 유효도를 높인다.

 

1. 칼슘의 결핍 시는?

1) 배나무의 경우 과일발육부진 사과나무에는 고두병 발생

2) 식물체 내에서 재이동이 잘 안되어 유조직에 나타남

 

2. 칼슘의 과잉 시는?

토양의 염기화로 철. 아연. 망간. 붕소 등 미량원소의 결핍증이 된다.

 

. 마그네슘(고토)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구성성분으로서 잎, 새순. 과실들에 많이 들어 있고 역할은 인산의 이동을 돕는다.

마그네슘의 부족 시 엽록소 형성에 장해를 일으켜 잎의 황화현상 조기낙엽이 생기고, 가리비료를 많이 사용 시 흡수장해가 생긴다.

 

. 붕 소

식물체의 조직형성과 신진대사에 관계된다. 경사지 개간지 등 토양 및 양분 소실이 많은 곳과 알카리성 토양에서 나타난다.

 

. 망 간

망간의 결핍은 잎의 색깔이 누렇게 되고, 수세가 약해 진다.

망간결핍현상은 우리나라 토양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산성 토양 에서는 과잉 흡수가 문제되고,

석회 등 사용으로 토양산도를 낮추아야 한다

 

. 규 산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여 뿌리의 발근. 세포조직분화. 화아 분화 등을 촉진시켜주고, 일기 변화의

악조건(저온. 고온)에서 체온 조절 능력을 갖게 한다.

 

1) 규산 시용 포장은 침수 시 혹은 다습 시에도 뿌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게 하여 피해를 크게 경감 시켜줄

   뿐만 아니라 각종 농약해. 비료장해. 가스 피해 등을 경감시켜준다.

 

2) 질소의 과잉흡수를 억제하고 절간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지만 규산은 세포 안에서 RNA. DNA에 관여하며 병균 등이 침입하면

   자기방어 물질을 분비하여 알레로파틱 물질인 페노릭화합물. 파토톡신 등을 생성 병원군의 침입을 저지한다.

 

3) 노화억제물질을 분비하여 식물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주는 데 특히 참외에서는 7-10일 간격으로 엽면 시비하고.

   15일 간격으로 관주하면 흰가루병을 경감시킨다.

 

4) 규산은 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토양중의 불용화된 인산비료 등을 가용화시켜 식물이 흡수토록 해주며

   토양 양이온의 증가와 질소. 인산. 가리. 칼슘. 고토. 붕소 등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5) 수확 후 저장 능력이 탁월하여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색이 좋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수적이며

   친환경 농업에 꼭 필요한 자연에서 얻어지는 친환경 비료이다.

   액상규산의 경우 희석농도만 정확히 지키면 매일 살포해도 과잉증상이 없는 유일한 비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