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초석잠을 캐어서 사촌여동생에게 주었더니 이것으로 절임을 만들었는데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초석잠을 캐러 온다기에, 제가 좀 수고를 하더라도 캐어서 택배로 보내주려고,이렇게....
아직도 캘것이 한박스는 더될것 같네요....ㅎ
날로 모습을 보이는 산마늘....
올해도 잘자라서 내년에는 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답니다..
귀촌하여 6년이 되니까 이제는 결실을 기대해도 되는 시기가 되어서
올해도 풍성할 것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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