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라지 밭 준비와....

파파원주 2014. 4. 1. 17:37

도라지를 캔것중 작은것을 다시 심으려고 삽목상자에 묻어 두었더니 싹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밭을 만들려고 퇴비를 옮겨놓았죠...

작년에 둥근마를 심었던 곳이죠....

 

 

 

베란다에서 웃자라기 때문에 매일 몇개씩 이곳으로 모종을 옮기고 있답니다...

바로 햇볕을 쪼여 모종을 죽인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차광망 속에서 적응기간을 거쳐야...

 

 

맥문동 뿌리나누기 해놓은 것....

이것도 바로 심을 수 있게 어제 밭을 마련하였죠...

 

 

삽목 불루메리 묘목을 재작년에 심었는데 제대로 자라지를 못했습니다.

겨우내 이대로 두었는데 모두 살아 있는것 같네요...

올해는 크게 자라도록 관심을 가져야죠...

 

 

카페 모임방에서 나눔 받은 아로니아가 3년차입니다.

이것도 올해는 잘 키워보겠습니다...

 

 

파종한 와송이 삽목판에 그대로 두었더니 거으다 죽었네요...ㅋ

 

 

오늘도 산위로 퇴비를 날랐습니다.

밭에서 사용할것과 아래 자두와 대추나무 옆에 한개씩 옮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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