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들과 삼채 등.....

눈개승마(삼나물) 모종을 구입했습니다.

올해 심으려고 나눔씨앗을 파종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

 

 

 

얌빈(히카마)는 컵포트에 파종을 했는데 이것도 소식이 감감 무소식입니다....ㅋ

호박류 모종과 작년에 사용하고 남은 옥수수 종자를 물에 불렸더니 30% 정도 밖에 발아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트레이에 모종으로 키우고 있답니다...

어서 빨리 밭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에 비가와서 삼채와 맥문동이 생기를 찾아가는 것 같네요....

 

 

얼마전 나눔 받은 딸기 모종이랍니다.

꽃이 피고 있으니 딸기 구경하겠죠.....ㅎ

 

 

서둘러 산위 밭에다 고구마.야콘.옥수수 등을 심을 밭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50평정도와 200평 정도의 텃밭을 밭갈이 하고 나면 축사 주위에 있는 텃밭을 조성해야 하기에

바빠지기 시작했답니다...

산위에는 제일 힘든것은 퇴비를 옮기는 것과 모종을 심을 때 물을 줘야하는게 힘들답니다.

수익 작물을 키우는 형편이 아니라 동력운반.관수시설이 아직은 필요치 않아서 그냥 몸으로 때우며

운동을 하는 거라고 자위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