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노균병과 삼채 무름병. 응애 방제.....

오이가 노균병으로 잎에 노란반점이 생기고 검게 말라버리는 증상이 있어서

"선문타로닐"로 방제를 했습니다.

옆에 있는 참외.수박.토마토도 발병 우려가 되어서 예방차원에서 같이 방제......

 

삼채는 잎끝이 말라서 가뭄 때문인줄 알고 관수를 해주었는데 해결되지 않아서

자세히 살펴보니 무름 증상이 있네요.

 

요즘 기세미가 피해를 준다하여서

토양살충제를 뿌려주고, 파 무름병약인 "오티바"를 삼채에 뿌려 주었습니다....

 

 

 

며칠전 토종다래는 응애 조짐이 보여서 방제하려 했으나 비예보가 있어서 며칠 늦췄더니 응애 증상이 보이네요...

"응삼이"로 방제를 해주었습니다...

 

또 청설모가 천도.백도에 봉지를 씌운것을 찢는등  복숭아에 피해를 줄것 같아서

울타리망과 끈끈이를 설치하기 전에 우선으로 유해동물 차단제를 복숭아 나무 주위에 뿌려 주었습니다.

냄새가 톡 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