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김수미의 도움으로 빵집을 오픈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복녀(고두심)가 영옥(김수미)에게 사과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수인(한지혜)은 빵 트럭을 잃고 힘들어 한다.
설상가상으로 트럭 주인은 트럭 값을 내라고 종용한다.
이에 풍금(오현경)은 영옥을 찾아가 투자하라고 하고, 영옥은 심녀가 사과를 하면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
심녀는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노발대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버틴다. 하지만 심녀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집에 온 수인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
결국 트럭 주인이 집까지 찾아와 "돈을 안 갚을 경우, 감옥에 가게 될 거다"고 협박을 하고 돌아간다.
이에 복녀는 영옥에게 사과를 할 결심을 한다. 복녀는 영옥을 불러 무릎을 굻고 사과를 하고, 영옥은 2억을 선뜻 내놓는다.
이어 영옥은 "술을 먹고 시끄럽게 하다 고시원에서 쫓겨났다"며 "당분간만 같이 살자"고 사정사정하고, 복녀는 영옥이 매달리자 결국 그러마 한다.
이날 수인은 영옥의 돈으로 빵 가게를 오픈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전설의 마녀'은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를 펼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040689
[출처: 네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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