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25년 비만 극복, 45kg 감량한 여성 '박수 받아'

파파원주 2014. 12. 31. 20:40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체중 감량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다.

현재 서른 살인 이 여성은 5살부터 과체중이었다고 한다. 평생 뚱뚱했다.

최근 마음을 먹고 체중 감량에 나서 45kg 가량을 뺐다. 모습이 크게 달라졌다.

요가와 달리기를 반복했고 매일 건강한 선택을 하기 위해 ‘투쟁’했다는 회고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축하’를 보낸다.

강력한 의지에 경의를 표하기도 한다. 한편 거리를 두고 평을 하는 댓글도 보인다.

누구나 살을 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살을 뺀다고 누구나 행복한 것도 아니라는 ‘일침’이 눈길을 끈다.

[네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