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유령도시

파파원주 2015. 1. 13. 10:22

 

 

 

30년 전 일어난 사고로 폐허가 된 체르노빌 유령 도시!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멈춰버린 놀이공원 대관람차와 폐허가 된 학교, 그리고 텅 빈 아파트까지! 

흉물스럽게 변한 도시의 모습이 섬뜩한 기운마저 느껴지는데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유령 도시로 변한 우크라이나에 있는 '프리피야트'입니다. 

이곳은 옛 소련이 '안전한 원자력'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건설한 도시인데요. 

영국의 영화 제작자 '대니 쿡'씨가 무인 항공기에 소형 카메라를 달아 30년 가까이 방치된 도시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일주일간 버려진 도시를 탐험하며, 현재도 진행 중인 당시의 충격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제작자. 

오싹하면서 독특한 작품이네요. 

 

<펌> 와글와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