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이젠 귀찮다…만사포기 고양이 '화제'

파파원주 2015. 1. 19. 18:18

 

 

이제 모든 것이 귀찮다고 시위하는 것 같다. 고양이가 큰대자로 누워 버렸다.

아무리 시켜도 재롱을 떨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일까.

화제의 만사 포기 고양이는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렸다.

이 수컷 고양이는 다리를 쭉 뻗고 등을 붙인 채로 눕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배를 문질러달라는 것일까.

고양이의 눈을 보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놔두라는 신호가 읽혀서 재미있다.

[네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