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고구마로 말랭이를 만들었답니다.
봄이 되면 고구마가 상하게 되어 다섯박스만 남기고 말랭이를 만들었죠.
호박고구마가 황금고구마 보다 말랭이로는 좋은것 같네요.
잘씻어서 겉 껍질을 벋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븐에 구워서 건조기로 말렸습니다.
쪄서 할때는 고구마에 물기가 있어서 건조하기에 안좋았는데 구운것은 쉽게 마르고 일하기도 괜찮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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