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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로트너 '트레이서', 3월 19일 개봉 확정

파파원주 2015. 2. 28. 23:17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메이즈 러너’를 탄생시킨 제작진 참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테일러 로트너 주연,

숨막히는 파쿠르 액션의 향연 등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모아온 도심 익스트림 액션 ‘트레이서’가

드디어 오는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맨몸 질주를 알렸다.

영화 ‘트레이서’는 우연히 첫 눈에 반한 '니키'(마리 아브게로폴로스)로 인해 파쿠르 액션 팀에 속하게 된 '캠'(테일러 로트너)이

의도치 않게 팀이 계획한 범죄에 휘말리게 되고, 이후 자신과 '니키'의 생존을 위해 오직 맨몸으로 맞서는 도심 익스트림 액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의 파쿠르 액션 연기로 폭발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던 ‘트레이서’가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까지 공개했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티저 포스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관객들을 향해 당장이라도 뛰어올 것처럼 강렬함 그 자체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캠'의 모습을 제대로 포착해 담은 메인 포스터는 "생존을 위한 짜릿한 질주가 시작된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더욱 긴장감 넘치고, 긴박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테일러 로트너의 뒤로 그를 바짝 쫓아오는 차들과 헬리콥터,

그리고 그 위를 단숨에 뛰어오르는 누군가의 모습은 지금까지 관객들이 만나온 파쿠르 액션 영화들과 레벨이 다른

더욱 짜릿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메이즈 러너’를 만든 '흥행 메이커' 제작진의 빅 프로젝트라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굳건히 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트레이서’ 메인 예고편 역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킨다.

복잡한 뉴욕 도심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캠'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보는 이들 역시 숨이 차게 만들 정도로

시종일관 숨가쁘게 진행된다.

자동차, 고속도로, 옥상, 선착장에 있는 배까지 뉴욕 곳곳을 누비는 '캠'의 파쿠르 액션은 이전에 개봉한 작품들 보다

더욱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거친 상남자'로 변신한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도 엿볼 수 있어 ‘트레이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도로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후 위험에 처하는 '캠'과 '니키'의 모습은 영상이 끝으로 치닫을수록

파쿠르 액션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심장 박동수를 최고치로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트레이서’는 3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뉴욕 도심을 질주하는 테일러 로트너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트레이서’는 우연히 첫 눈에 반한 여자로 인해

파쿠르 팀에 속하게 된 한 남자가 펼치는 생존과 사랑을 지키기 위한 도심 익스트림 액션으로, 오는 3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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