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자료

빈티지 희귀 사진들

파파원주 2015. 3. 4. 20:18

 

 

(1845~1893) 창 우 고우.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난 그는 235.5cm! 당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남자였다 .

그는 다른 거인들과 달리 지적 능력이 뛰어나 6개 언어를 구사하고 유럽 여행을 했으며 종국에는 영국에 정착 찻집의 오너가 되었다.

1964. '뉴욕 타임스 스퀘어 ' 초대형 담배 광고판.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담배가 공식적으로 암과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의학 상식은 1980년대 이후 부터다.


박스 안의 남자들. 엘리베이터 하중 테스트.


1910년대 독일. 샴페인 가두 홍보 캠페인.


1964. 파리에서 나폴레옹 두상과 비틀즈.


1941. 1. 1. 뉴욕에서 신년 전야제를 마치고 지하철 계단에서 날이 새길 기다리는 hangover! 시민들.


1912.손문. 대만 공화국, 인민공화국 양 진영에서 추앙되는 보기 드문 인물, 양쪽에서 '국가의 아버지'라 불렸다.


2차세계대전 중 일본 731부대의 잔인성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진 한 장.

만삭의 러시아 여성을 마취 없이 절개, 매독을 감염 시켜 항생제  생체 실험을 하는 장면이다.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사진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예쁜 것, 아름다운 것만 볼 수 없다.




1950년대 워싱턴. FBI 본부 지문 감식실(?). 컴퓨터가 없었던 시절 ...


1944. 나치 독일 요셉 게벨스 장관이 전향한 소련 포로로 결성된 '코삭' 의용병 장교단을 접견하고 있다. 코삭 부대는 독일이나 러시아나 쌍방 공포의 부대였다.


1930년대 독일. 곰과 거리의 악사.



왼쪽부터 황태자 (조지 5세), 그의 두 아들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그리고 당시 영국 왕인 에드워드 7세.

병색이 완연한 왕과 훗날 윈저공으로 유명한 영민하게 보이는 에드워드 8세와 현 엘리자베스 여왕 부친인 수줍고 말더듬이인 조지 6세.


1945. 4. 2. 뮌헨 근처 나치 공군 총사령관인 '헤르만 괴링'의 별장 침실 침대에서 누워 호사를 누리는 미 병사.


"걱정마 내가 널 지켜 줄게"


아기를 모델로 인형을 제작하는 사람.



1944. 독일 점령하의 이태리. 여성 게릴라를 가로수에 목 매달아 처형하고 있다.

삼자 입장에서 여성에게는 자유와 나라를 빼앗은 독일 병사가 증오와 분노의 대상인 게 당연하고 한편, 독일 병사에게는 전우를 죽인 이 민간 여성이 증오와 분노의 대상인 게 당연하다.

Contiue...


'아메리카 드림'의 이민자 가족의 초상.
 
 
 

1962.비틀즈와 알리.


2차세계대전 때 사제 방탄복을 입은 소련 병사. 효과 보았네!

1969.7.21.아폴로 11호 달 착륙.

1865 .6 .1. 링컨 암살범 4명의 교수형 집행.

1차세계대전 때 러시아 보병 중대.

1943년 초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를 재탈한 뒤, 전봇대에 부착된 '카르멘' 오페라 포스터를 보는 무장 SS 병사.

아래 오른쪽 끝 아이 보소!

1860년대 영국 프로 골퍼. 모리스 형제.


1904.일본 '이누이'족 가족.


1918. 고전 영화 '카사브랑카' 배우 '험프리 보카트'의 해군 복무 시절.

1914.  전사한 동료 병사의 몸을 방탄 삼아 총을 쏘는 프랑스 병사.

1912.4. 뉴욕으로 가는 도중 아일랜드 '퀸즈 타운'에 기항한 타이타닉 일등석 선객에게 자수 옷을 파는 현지 주민.
 

1914년. 안전 장치 없이 부루클린 다리를 보수 중인 노동자.

1차세계대전 독일 병사.

1909년 '코카 콜라' 첫 전용 배달 트럭.

자신이 그린 수선화 그림의 배경으로 앉은 모네.


1931.뉴욕 엠파이어 스페이트 빌딩 인부.


1차세계대전 ,독일 U보트에 격침 침몰하는 상선.


1891.홍콩 근해 영국 증기선을 습격 살인, 약탈한 17인의 중국 해적에 대한 참수형.


1903.중국 청나라의 서태후. 5년 뒤 사망.



1960.중국 북경의 유치원에서 애들과 기차 놀이하는'체 게바라' 모습.

검거돼서 처형 당할 당시 로렉스 시계를 차고 있던 이 놈은 '서민 코스프레'를 예술로 승화시킨 대단한 놈이다.

 

1960.12.평양을 방문한 '체 게바라'. 한복을 입은 여인이 전통 춤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방문 기간 중 김일성을 찬양하고 한국을 맹비난하는 등 '초록은 동색' 노릇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