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 미리보기 - '정종은 자신을 찾아온 왕욱에게 칼을 빼들며 네 놈..' (밤10시00분)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인 신율이 궁궐 안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MBC TV, 2015년 3월24일 화요일 밤 10시00분 -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 예고
아직도 내가 황제로 보이느냐!
정종(류승수)은 자신을 찾아온 왕욱(임주환)에게 칼을 빼들며 "네 놈이 황제가 된다
한들 나같은 황제 밖에 더 되겠느냐"라고 광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
왕욱은 개봉에서의 혼인으로 왕소와 신율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왕식렴(이덕화)의
술수를 역으로 이용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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