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베리.아로니아가 싱싱. 산딸나무 꽃이 처음으로...

불루베리와 아로니아 입니다.

올해는 모종에 물을 주면서 자주 물을 주었더니 불루베리는 꽃이 여기저기서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아로니아는 열매가 수북하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산딸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밀키웨이 품종으로 두그루를 심었는데 한그루만 피었네요.

사토미 종 두그루도 심었는데 그건 내년에 붉은꽃을 보여주겠죠.

그런데 너무 나무가 작아요...ㅋ

 

토종다래와 여러가지 유실수를 키우다 보니

이제는 나무가 커져서 엔진분무기가 필요하게 되어서 며칠전 구입을 하였으니

이제는 농약을 희석하여 보관할 농약통이 필요하여 1톤 짜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것도 비싸네요.21만원이니...

방제를 위해 107만원이 투자 되었죠.

이제 유실수 방제는 틀림없을 겁니다. 친환경 약제인 황토유황합제.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제.자닮오일.응삼이를 이용할겁니다.

 

 

 

아마란스 잎순으로 건나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햇볕이 좋을 때는 자연광으로 말리고, 그렇지 않으면 건조기로 1차 말린뒤 햇볕으로 마무리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