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밭 제초..

어제 오늘해서 기존의 다래밭 제초는 마쳤습니다.

이제 신규 다래밭과 복숭아 밭이 시급하답니다.

다래 묘목을 심은것들 때문에 잡초를 빨리 제거해야 해서...

 

 시원해졌죠....ㅎ

 

 

 

 

 

 

 

 

작년에는 19일에 마늘을 캤는데, 올해는 월요일(22일)에 마늘을 캐려고 합니다.

작년보다 마늘이 잘 안된것도 같은데 캐봐야 알겠죠?

 

 

 

소나기가 이틀간 오더니 그간 자라지 않던 여주가 넝쿨이 마구 번지고 있어서

결속기로 유인줄에 고정을 시켜 주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돌아보면서 줄기를 유인시켜 줘야 한답니다.

 

 

 

이제 매년 봄에 가뭄이 될것 같아서

이번에 가압펌프를 구입했습니다. 진열상품을 사용하여서 저렴하게 설치했지요.

12만원 들었습니다.

 

 

귀농하면서 베어낸 밤나무 밑둥에 가압펌푸를 부착시키니 자리가 제격이네요...ㅎ

비를 맞지 않게 상자라도 만들어 씌워줘야 겠어요. 우선은 비닐봉투를 씌우고 그위에 마대를 또 씌워 묶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