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픽.기사

강아지떼가 우르르 “귀엽나요?”

파파원주 2015. 7. 9. 07:04

 

 

한지붕 아래에서 강아지 수 십 마리와 사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지….


이런 상황을 실제로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한 도그 브리더(개 번식사)가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SSI_20150708163531_V.jpg

영상에는 도그 브리더 부부인 다그와 리브,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두 어린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들이 가는 곳마다 16마리에 달하는 어린 강아지가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은 반하지 않을 수 없다.

두 아이는 강아지들 덕분에 즐겁고 부부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모습이다.

SSI_20150708163546_V.jpg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들은 바센지라는 견종이다.

‘짖지 않는 개’로 유명한 바센지는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가운데 하나로 최근 그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마니아층을 이루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지금까지 5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감상했다.




https://youtu.be/VIyM1rvyO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