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이는 얼음 쓰나미에 충격

파파원주 2013. 5. 17. 22:02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도 '얼음 쓰나미'가 화제이다.
이 자연현상은 12일 캐나다의 도핀 호수 근처에서 일어났다.
집채만한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밀려 육지로 올라왔다.
이에 호숫가에 위치한 주택 10여채가 크게 부서졌다.
닥치는 족족 집어삼키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살금살금 다가오는 듯하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누구나 호숫가에 작지만 아늑한 별장을 가지고 싶어한다.
여름에는 일광욕과 호수욕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얼어 붙은 호수의 풍경과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기 힘든 이런 얼음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뿐이다.
사고 싶은 마음이 쉽게 달아난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