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쭈글 견공 '변장'으로 웃겨, 인기 폭발

 

 

해리포터, 공룡 심지어 뱀파이어로 ‘변장’하는 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이 견공은 주름진 피부로 유명한 ‘샤페이’ 종으로 이름은 패딩턴이다.

패딩턴은 현재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살고 있다. 패딩턴의 인기는 순전히 주인 덕으로 보인다.

주인은 자신의 애완견에게 온갖 종류의 의상을 입히고 사진을 촬영한다.

영국 신사, 뱀파이어, 해리포터, 공룡 등 패딩턴은 ‘변장 의상’을 선보이느라 바쁘다.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쭈글쭈글한 견공의 ‘변장 사진’은 인기가 아주 높다.

시크(?)한 표정, 쭈글쭈글한 피부, 어떤 의상을 입어도 의연한 태도 등이 패딩턴의 인기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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