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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과 잡목을 잘라내고, 작물들...

파파원주 2015. 9. 4. 14:00

오늘은 농장 옆에 살고 계시는 고모댁 벌초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농장과 붙어 있어서 밭주위 제초를 하면서 연로하신 고모께 대신 제초를 해주곤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다래나무 마래, 오늘은 통로 길 제초를 했지요...

 

 

 

다래 묘목이 자라는 곳이지만 아직 여유가 있어서 호박 등을 심었답니다...

 

너트호박 같기도 한데....

 

 

 

단호박....

 

 

 수세미 한개를 심었더니 이렇게 수세미가 달렷습니다.

 

 

제초를 끝내고 주변에 잡목이 큰것을 잘라 주었습니다....

 

 

김장용 배추가 이제 안정된것 같네요...

 

 

 

 

무는 발아가 거의 되었는데, 비트와 쑥갓은 아직 싹이 안보입니다...

 

 

당근을 몇개 캐보았더니 실망이네요.

땅이 딱딱해서 인지길쭉하게 자라질 못했네욧....

 

 

밤나무 토막에서 자라는 버섯인데 무슨 종이고 먹어도 되는지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