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있는 모종과....

올해 파종한 백향과 입니다...

14개 파종하여 아홉개가 나왔네요.

옆에는 헛개나무와 으름인데 소식이 없네요.

올해안으로 발아가 될런지....ㅋ

작년에 백향과를 파종하여 두개가 발아되어 자라고 있었는데

첫서리에 한개는 죽고 한개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울론 월동을 위해서 베란다로 옮겨와서....

시계초가 꽃망울을 달았네요...

두개가 화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구아바는 작년에 발아되어 여덟개가 자라고 있었는데

첫서리에 다죽고 한개만 남았습니다.

이사를 가느라 화분을 농장에 옮겨 놓아서 죽인거죠....ㅋ

방풍은 삽목상자에 파종을 했는데 발아가 잘되네요.

나눔한 씨앗이 이상이 없는거죠.

그런데 모르헤이야 씨앗을 나눔했는데

발아가 안될것 같아요.  제가 파종한건 한달이 넘었는데 소식이 없거든요....

자이안트 딸기는 발아가 늦어지는데 옆에 보라가지고추는 발아가 되어서 웃자람까지....

석류도 전지도 안해서 엉망으로 자라네요...

백향과 화분에서 백향과는 죽고 토마토가 이렇게 나와서 자라는데

가루 진딧물이 극성이어서 방제를 햇는데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나무토마토 타마릴로도 잎이 가루진딧물로 엉망이 되었거든요...

포포나무는 크기는 안자라고 잎만 크네요...

옆에 명월초는 서리로 다죽었고 이것만 잘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