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거실.

베란다에 파종한것이 싹이 나와서...

파파원주 2017. 2. 7. 18:18

옆데 왕보리수와 그라비올라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얼마전에 파종한 흑.백편두와 월동대파가 싹이 나와서 자라는데

웃자람이 염려됩니다.

제비콩은 봄에 파종하여 키워봤는데, 씨앗이 영글기 전에 서리가 와서

채종을 못하여 이렇게 서둘러 키우는 것이 랍니다.

작두콩도 조금 일찍 파종을 해야 채종할 수 있으니까요.


옆데 왕보리수와 그라비올라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구아바를 파종하여 잘키우다가

재작년 첫서리를 맞쳐서 모두 죽이고 이것 한개가 남아서 자라고 있답니다.




창밖에는 흰눈이 녹지않아서 설경인데

베란다 안은 봄이 온것 같지요. 꼬마귤이 더욱 예뻐 보입니다...ㅎ



아재 봄이 올테니 미리미리 파종을 위해서 원예용 상토를 구입했답니다.

오늘은 면사무소에 포장박스 지원사업 신청을 하고 옆에 있는 농협에 들려서 구입을 한거죠.

한포에 6,300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