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저녁밥상으로...

파파원주 2017. 2. 23. 21:20

재료(돈목뼈와 쭈꾸미)를 구입해놓고 미루다보니

냉장고속에서 상할것 같아서

돈목뼈김치찜과 쭈꾸미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내맘대로 만드는 것이라 원래의 맛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울금가루. 사골가루. 히카마도 넣었습니다.

신김치를 물에 행궈서 만드는데 맛이 좀 싱거워서

다시다를 넣었더니 좀 괜찮네요....ㅎ



재료가 너무 많아 끓어서 넘쳐서 또 다른 냄비에 나눴답니다...





쭈꾸미 양념장은 구입해 놓았던 것을 사용하고

저는 약간의 재료만 넣었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라서 실패할지도 몰랐는데

먹을만 하게 되었습니다.

맵지않아서 원래의 맛이 변형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