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토종다래삽목한것이 새순을... 표고를 처음으로 재배하려고...

파파원주 2017. 3. 27. 18:22

3월19일 삽목한 토종다래와 포도...

토종다래는 새순이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있는데

포도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표고목에 구멍을 뚫으려고 전용 기리도 장만했구요.




오늘도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도 보여서

보건소에 들려서 식품위생관련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를 했지요.

저희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원은 모두 보건증을 받아야

원주농업기술센타 가공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센타 시설이용하여 쨈,청,건나무,차 등을 가공하거든요.


나간 김에 농약상에 들려서 표고버섯 종균을 한판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연구회 회장댁에서 참나무 11토막을 얻어왔으니, 처음으로 종균을 넣어서 재배를 도전해보려구요.

산림조합에서는 참나무에 종균을 넣어서 12천원에 한토막이라서

제가 직접 종균을 넣는 답니다.




매화 꽃이 하루가 다르게 피고 있습니다.






얼마전 산중턱에 옮겨 놓았던 유박퇴비를 다래밭으로 옮겨서

가을에 쓰려고 잘 덮어 놓았고,

텃밭에 사용할 가축분퇴비(작년생산)를 이렇게 농장입구에서 옮겨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비가와서 내일로 미뤘습니다.

텃밭에 멀칭비닐을 걷었으니 내일은  퇴비.비료 등을 펼쳐 놓았다가

며칠 뒤에 밭갈이를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