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쪽파 옮기기 완료 및 밭갈이...

오늘은 밭가운데 있는 두메부추와 쪽파를 모두 캐어서 옮겨심었습니다.

쪽파는 흙이 붙어있는 상태로 옮겨 심어서 포기가 수북하지요

이제 밭갈이를 하고 두둑만들기와 비닐멀칭을 해야 한답니다.

옮기고 남은 두메부추는 모두 뽑았습니다.

두메부추 밭에 우슬이 자라더니 이렇게 뿌리가 있어서 조금 캐었죠.

집으로 가져와서 이렇게 들통 물속에 담가 놓았습니다.

두통중 한통은 다음어서 짱아찌를 담으려고 한답니다...

요즘은 정말 편해졌어요.

두메부추에 장아찌원액(다오네)를 부어서 담아 놓으면 장아찌 담금이 끝입니다.

이것 아니면

간장소스를 만들어 끓여서 부어야 하는데...

매화가 한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