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풀베기 시작...

파파원주 2013. 5. 29. 14:18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잡초 때문에 이동이 힘들어서 예초기로

풀베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폭만큼 풀을 베었지요...

 

 

초석잠 밭에는 잡초가 서서히 점령하고 있는데 한번 정도만 풀을 뽑아줄 생각입니다....ㅋㅋ

 

 

복숭아 나무 주위에 풀을 베어내고 퇴비와 토양살충제를 살포했습니다...

 

 

 

 

 

포도나무 주위도....

 

 

앞으로 며칠간은 풀베기를 해야할듯~~

다래밭 속에도 풀이 가득하고,  올해 심은 유실수 주위에 풀이 무성하고, 밭 주위에 풀도......

 

팔에 근육통이 있기도 했지만 이제는 면역이 생겼나 봅니다.

약간 손이 떨리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모르고 지나칠수 있으니까요...

 

며칠 일을 하면 적응이 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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