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산위 밭에 비닐멀칭과 부직포 깔았습니다.

파파원주 2017. 5. 15. 18:12

오를 비닐을 씌우기 전에 물을 준뒤에 바로 씌워서 가뭄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먼지가 풀풀나던 밭이 어느정도 흙에 습기가 있어서 비닐멀칭하기는 쉬었습니다.

고랑에 부직포까지 깔려니 여섯시간이 걸렸습니다.


내일 부터는 야콘.우엉.초석잠 등 모종을 이곳에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이밭 위에 둥근마와 울금.토란을 조금씩 심으려고 며칠전 밭갈이 해놓은것만

밭을 만들어 작물을 심으면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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