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수확해온 매실은 모두 청으로 담갔습니다.
산위에 매실나무를 퇴출시키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매년 퇴비를 옮기느라 고생하였지만 제대로 수확을 한적이 없답니다.
양쪽으로 매실이 봄에는 하얀꽃을 보여줬는데
앞으로는 다른 수종의 나무가 빨리 자라줘야 할텐데....
화분에 심겨진 구즈베리....
올해 처음으로 열매를 달았네요.
모르고 지내오다가 오늘예야 익어가는 열매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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