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근육 손상 초래
설탕 등 당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주립대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동물들을 상대로 한 실험 및 환자들의 심장 조직을 테스트한 것을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하인리히 타에그트마이어 박사는 “심장 근육이 고혈압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글루코스(포도당)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이는 심장 근육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새로운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제 개발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보(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실렸으며
UPI가 지난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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