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 전에....

강황이 심겨진 곳에는 고랑에 부직포를 깔아 주었습니다...

올해는 잡초가 더욱 잘 자라는것 같아서....

 

 

옆에는 파란콩이 자라고 있습니다.

순자르기를 한번 해주었고, 노린재가 많이 찾아와서 살충제에 카바제를 섞어서 한번

방제를 하였더니 노린재가 보이질 않네요...

완두콩인줄 알고 심었더니 싹이 나온걸 보고 파란콩이란걸 알았답니다....ㅋㅋ

 

자색찰옥수수에는 충해가 많은것 같아서 이도 살충제를 한번 뿌려주었더니

진정되고 이제 꽃수술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산위에 심었던 산마늘은 잡초들 때문인지 휴식에 들어간것인지 거의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큰 잡초는 뽑아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