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작물

[스크랩] 당귀재배및 시용|

파파원주 2013. 4. 19. 17:22

 

당귀재배및 시용|

// 식물명 : 당귀

과 명 : 참당귀
학 명 : Angelica gigas Nakai

생약명 : 당귀
이 명 : 숭검초,토당귀,조선당귀,문귀(文歸),건귀(乾歸),대근(大芹), 상마(象馬), 지선원(地仙圓)

분포 및 형태
참당귀는 2~3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1~2m 정도 곧게 자라며,녹색이며 자주빛을 띤다. 뿌리는 굵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1~3회 익상복엽이고 소엽은 3개로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8~10월에 자색의 꽃이 피고 종자는 9~10월에 여문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계곡과 습한 땅에 자생한다. 많이 재배되는 곳은 강원 평창, 홍천, 인제, 정선, 태백, 경북 봉화, 영주, 울진, 충북 단양, 제천, 충남 태안, 금산, 전북 무주, 경기 이천, 포천 등이다.

성분, 이용
함유하고 있는 주요성분은 Decursin, Decursinol, Nodakenin, α-pinene, Limonene, β-Eudesmol, Elemol 등이며 보혈(補血), 구어혈, 조경(調經), 진정(鎭靜)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관절통, 두통, 현기증, 복통, 변비, 타박상의 질환에 이용한다.

품질등급

양 품
이 약은 바깥면은 황갈색이고 속은 황백색이며 부드럽고 특이한 향기가 강하며 길이 20cm,지름3cm 이상인 것이어야 한다.

경종기술

기후
참당귀는 우리나라의 어느 지방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나 중,남부 평야지의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하면 꽃대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재배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재배적지는 7~8월의 평균기온이 20~22℃ 정도인 중북부 산간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며 꽃대도 적게 생긴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일사량이 많은 곳에서 생육이 잘되고 품질이 좋다.

토양
재배할 땅은 흙살이 깊고 물빠짐이 좋은 질참흙이나 참흙이 좋으며, 또한 수분 보유력이 좋아야 한다. 모래땅이나 자갈 밭에서는 잔뿌리 발생이 많고, 질흙에서는 뿌리의 비대가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수확노력이 많이 든다. 이어짓기를 하면 병충해가 많아지고 수량이 낮아지므로 화본과 작물과 돌려짓기를 하도록 한다.

품종

꽃대발생(抽苔)이 적고 수량이 많은 참당귀 신품종 '만추당귀'를 작물시험장에서 1998년 육성하여 품종으로 등록하고 증식하여 보급하고 있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당귀는 각 지역에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여 재배하는 지방 재래종으로 그 변이가 크다.

'만추당귀'의 주요특성

적응지역은 해발 400m이상의 중산간 고랭지에서 잘 적응하는 품종임

상온에서의 종자수명은 채종후 6~12개월 임

직파재배 및 온상육묘 이식재배시에는 파종후 2년차에는 100%추대되므로 약재생산시에는 1년차에 수확해야 함

노지육묘 이식재배시에는 파종후 3년차에 100%추대되므로 약재생산은 2년차에 수확하여야 함

재배상 유의점

채종방법

직파재배, 온상육묘 이식재배 : 2년생에서 채종

노지육묘이식재배 : 3년생에서 채종

타화수정 작물이므로 품종의 고유특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격리채종할 것

육묘이식 재배시 묘두직경 0.7㎝이상의 대묘는 추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묘두직경 0.3~0.7㎝의 묘를 심을 것

생육초기에 시비량이 많아 생육이 너무 좋으면 추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후기에 추비중점 시비로 재배할 것

'만추당귀'의 재배력

재배형식
1년차(1년생)
2년차(2년생)
3년차(3년생)

노지육묘
이식재배
파종 (육묘)

4월--------------------------- 정식(재배) 수확
---4월----------10월--- 채종--------10월

온상육묘
이식재배
파종(육묘)
1월----4월정식-- (재배)수확|------10월
4월파종-- 채종------------ 10월

직파재배

채종(採種)방법

추대 년생별 채종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채종포(採種圃)를 갖추지 않고 재배포장에서 추대지 않은 당귀는 생산하여 약재로 판매하고 추대된 당귀에서 채종하여 종자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채종방법은 추대가 잘 되는 당귀로 선발하여 채종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노지육묘 이식재배를 할 경우에는 꽃대발생이 적은 2년생 재배포장을 선정하여 추대되지 않은 당귀를 그대로 두었다가 채종하거나 옮겨 심어 채종포(採種圃)를 만들어 3년생에서 채종하고 직파 또는 온상육묘 이식재배를 할 경우에는 2년생에서 채종하여 다음에 쓸 종자로 사용하면 추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참당귀는 1년생, 2년생, 3년생까지 추대되는 연령이 다양하고 1년생 추대종자에서는 추대율이 높고 3년생 추대종자에서 추대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1년생 추대당귀에서 계속 채종할 경우에는 추대가 잘되는 방향으로 선발이 되고, 반면에 3년생 추대당귀에서 채종할 경우에는 추대가 지연되는 방향으로 선발되어지는 것이다.

격리 채종
참당귀는 암술과 수술의 성숙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는 다른 꽃가루받이(타화수분)를 하므로 종자의 고유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순수한 종자를 채종하기 위해서는 격리 채종을 하여야 한다. 채종방법에 따른 추대율은 내추대성 당귀를 격리채종하면 5.1%로 낮은 반면 추대성 당귀와 근접채종에서는 17.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채종방법에 따라 추대율이 12.6%차이가 있었다. 수량은 근접채종에 비하여 격리채종에서 30% 증가되었다.

격리채종방법은 추대율이 높은 당귀가 많이 재배되지 않는 지역에서 채종하거나 2㎞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채종한다. 망사를 이용하여 격리를 할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수분(受粉)해 주거나 곤충을 넣어 수분을 해주어야 하므로 농가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

재배방법

직파재배

이른봄(3월하순~4월상순)에 비닐을 피복하거나 노지에 파종한다. 수확은 파종한 그 해 가을에 수확한다. 기온이 따뜻한 중,남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수확은 파종한 그 해 가을에 1년생 약재를 수확한다. 파종후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발아율이 낮아지므로 수분유지를 잘해 주어야 한다. 발아후 초기 생육은 부진하나 생육중기와 후기에는 양호하다. 파종후 2년차에는 모두 꽃대가 올라와 약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약재의 몸통부분이 적고 굵은 뿌리가 많아 품질이 다소 낮다.

온상육묘 이식재배

온상에서 1월~2월에 파종하여 60일~90일정도 육묘한다. 정식은 4월상순~중순에 비닐을 피복하거나 노지에 이식한다. 수확은 정식한 그 해 가을에 약재를 수확한다. 이식후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생존율이 낮으므로 수분유지를 잘해 주어야 한다. 활착후 생육은 양호하나 약재의 몸통부분이 적고 굵은 뿌리가 많아 품질이 다소 낮다. 파종후 2년차에는 모두 꽃대가 올라온다. 최근에는 트레이를 이용한 육묘도 이루어지고 있다.


노지육묘 이식재배

가을 또는 이른봄(3월하순~4월상순)에 노지에 파종하여 1년간 육묘한다. 정식은 4월상순~하순에 이식하여 그 해 가을에 약재를 수확한다. 중북부 산간고냉지의 주산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육묘기간이 길어 꽃대발생이 적은 알맞은 묘생산이 어렵다. 이식후 생존율이 높고 초기에는 생육이 다소 부진하나 중기와 후기에는 양호하다. 약재의 몸통부분이 크고 가는 뿌리가 적어 품질이 좋다. 파종후 3년차에는 모두 꽃대가 올라온다.


모기르기

당귀는 파종 후 발아기간이 긴데다 발아가 동시에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잎자루가 길고 잎이 넓기 때문에 균일한 모를 생산하기가 어렵다. 육묘적지는 햇빛드는 시간이 짧고 그늘져서 서늘하고 항상 습기가 있는 산간 고랭지의 비옥도가 중정도의 땅에서 모를 기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와같은 조건이 갖추어지지 못한 지역에서는 60%정도의 차광(遮光)을 하도록 한다.

파종시기

땅이 얼기전 늦가을 10월하순~11월상순이나 땅이 풀린 이른 봄 3월하순~4월상순에 파종하는데 가을 파종이 발아가 잘된다. 봄파종은 마른 종자를 그대로 파종하면 발아가 잘되지 않으므로 파종 전에 흐르는 물에 3일이상 담가 종피의 발아억재 물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파종하도록 한다. 종자소독은 벤레이트티 1,000배액에 3~6시간 소독한 후 맑은 물로 씻는다. 침종한 종자는 20~25℃의 온도에서 보관했다가 7일이내에 파종한다. 최근에는 6월하순~7월상순의 여름에 파종하기도 한다. 발아를 좋게 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면 균일한 묘를 생산할 수 있다.


파종량 및 파종방법

모는 적당한 밀도로 파종하여 고르게 발아시켜 서로 엉켜 적당한 냄새가 유지되어야 광합성(光合成)에 의한 양분축적이 적어서 꽃대발생이 적어진다. 모판은 넓이 1.2~1.5m의 높은 두둑을 만들고 흩어뿌리거나 5~10㎝간격으로 가는골을 타고 줄뿌림한다.. 중간모와 작은모 생산을 위한 적정 파종량은 ㎡당 40~50g기준으로 (표5) 300평(8,000주)에 재배할 묘를 생산하기 위하여는 흩어뿌릴 경우에는 15~19㎡(4.5~5.7평), 줄뿌림으로 할 경우에는 20~30㎡(6~10평)에 750~950g(5.3~6.7ℓ)의 종자를 파종하여 고르게 발아시키도록 한다.


모고르기

꽃대가 올라오는 데는 자체 영양물질이 충분히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모를 기르는 곳의 환경이나 관리방법 및 모의 크기에 따라서 꽃대발생과 수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묘의 크기별 분류방법은 아직까지 정해진 기준이나 규격이 없다.


크기별 묘소질은 소묘(묘두직경 0.31~0.5㎝)는 근장 6.3㎝, 생근중 0.4g/주, 중묘(묘두직경 0.51~0.7㎝)는 근장 10.3㎝, 생근중 1.3g/주, 대묘(묘두직경 0.71~0.9㎝)는 근장 11.7㎝, 생근중 2.4g/주로 나타났다(표). 꽃대발생은 묘가 적을수록 적고 수량은 높으나, 묘두의 직경이 0.3㎝이하의 모는 이식후 생존율이 낮고, 생육이 부진하여 당귀의 생산량이 적으며, 0.8㎝이상 대묘는 꽃대발생이 많으므로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묘두직경 0.3~0.7㎝의 중간모와 작은모를 골라서 심으면 꽃대발생을 줄이고, 수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묘판시비

비옥도가 중정도인 땅에서는 웃거름은 주지않고 묘는 배게세우고 메마르게 길러서 중 소묘(묘두직경 0.7㎝이하)를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묘상에 거름을 많이 주면 세력이 강한 것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세력이 약한 것은 죽어 버려 묘농사를 실패하게 된다.

아주심기(定植)

심는시기

참당귀는 모의 크기나 재배지역의 기상조건에 따라서 생육 및 추대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심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추대가 잘 되는 당귀를 육묘이식(移植)재배를 할 경우 가을에 아주심거나, 4월 중순 이전에 일찍 아주 심으면 꽃대 발생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5월 초순 이후에 아주 심으면 꽃대 발생은 적어지나 뿌리내림이 불량하여 생존율이 낮아진다. 추대율이 낮은 당귀의 경우에는 일찍 심는 것이 생육이 좋고 수량도 높다.

심는방법

아주심기는 바람이 불지 않고 구름 낀 날이 모의 건조가 적어 활착율이 높아진다. 맑고 건조할 때에 심을 경우에는 모를 덮거나 물에 적시어 모가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여 심는다. 심는 간격은 줄사이 50~60㎝간격으로 15~20㎝깊이로 골을 파고 25~30㎝간격으로 모를 45°각도로 세워서 심는다.

거름주기

참당귀 재배포장의 앞작물에 거름을 많이 주어 초기에 생육이 좋으면 꽃대가 많이 올라오는 현상이 있으므로 토양의 걸기 및 생육상태를 보아서 밑거름과 초기 웃거름 시용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참당귀는 생육정도에 따라 추대 및 수량에 영향을 미치며,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지상부 생육이 양호해야 하지만 초기에 생육이 너무 왕성하면 추대율이 높아지게 되므로 비료시용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참당귀의 시비방법은 묘의 크기나 재배포장의 비옥도를 감안하여 시용량과 시기 및 시용방법을 다르게 해야 되겠지만 대체로 질소질 거름은 전량 웃거름으로 시용하거나 밑비료 30%, 웃비료 70% 비율로 8월상순 이후에 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주요관리

묘상관리 : 발아후 생육이 어느 정도 진전되면 제초와 함께 과도하게 밀식된 곳은 솎아준다.

본밭관리

추대된 당귀(일명숫당귀)는 약재로 쓰지 못하므로 즉시 제거하여 주위 포기의 생육이 촉진되도록 한다. 참당귀는 옮겨 심은 후 초기 생육이 저조하므로 초기에 잡초 방제를 하지 못하면 방제하기가 어렵다. 당귀밭 잡초에 적용되는 제초제는 펜디입제(스톰프)를 300평에 3㎏를 파종 및 이식후 3일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균핵병

주로 일당귀에서 많이 발생된다. 비가 많이 올 때 물빠짐이 잘 안되면 발생하니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에 걸린 포기는 뽑아서 불에 태우고 구덩이를 빈졸이나 스미렉스로 소독해 준다.

점무늬병(斑點病) Leaf spot

잎에 발생도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의 장마기에 발생이 심하다. 병징은 처음에는 잎에 갈색의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갈색 내지 암갈색의 부정형 병반으로 확대, 병반 내부가 찢어지고 구멍이 생기기도 한다.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잎이 퇴색하고 말라 죽는다.

줄기썩음병(莖腐病) Stem rot

5월~8월에 많이 발생되며 병징은 병에 걸린 식물체는 줄기 밑부분에서부터 갈색으로 변색되어 썩는다. 지상부위가 푸른채로 시든다.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뿌리까지 썩고,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응애

가물 때 많이 발생하여 잎뒷면에 기생하므로 초기발견이 어렵고 순식간에 퍼져 피해를 준다. 특히 응애류는 같은 종류의 약을 계속 사용하면 그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생기기 쉬우므로 다른 종류의 약제로 번갈아 가면서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잎뒷면에 서식하므로 잎의 뒷면에 고루 묻도록 살포해 주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당귀에 고시된 약제로는 아씨틴(페로팔) 1,500배, 치아스(닛쏘란) 2,000배, 펜프로유제(타니톨)1,000배 등이 있다.

뿌리혹 선충

뿌리에 혹을 만들고 즙액을 빨아먹는데 품질의 저하는 물론 수량감소가 트다. 방제법으로는 화본과 작물과 윤작을 한다.

수확 및 조제
수확은 정식한 그 해 가을 11월 상순~중순 잎이 누렇게 변하면 뿌리가 상하지 않게 캐낸 다음 흙을 털고 건조시키는데 인력으로 캐내려면 힘이 들고 노력비도 많이 들어 소형포크레인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당귀는 수확후 건조 및 관리방법에 따라 외관 품질에 차이가 많다.

특히 당귀의 육질이 갈변되면 약재판매시 제값을 받지 못한다. 굴취한 당귀는 흙을 털고 잎줄기를 1.5㎝정도 남기고 잘라 버린다.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 6~9일정도 자연건조시킨 후 뿌리의 형태를 보기 좋게 교정하고 50℃정도의 온도에서 96시간 정도 건조시킨다.

건조된 약재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을 하면 변색이 되고 저장해충이 발생되므로 온도가 낮고 건조한 곳에 저장하여야 한다. 껍질이 황갈색이고 속은 황백색이며 부드럽고 향기가 강하게 나며 직경이 3㎝이상이고 길이는 20㎝이상인 것이 규격품

 

 

 

 

 

 

 

 

 

 

 

 

 

 

 

 

 

 

우리고향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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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고향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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