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파종했던 흰찰옥수수를 오늘 수확을 끝냈습니다.
며칠전 일부는 따서 딸에게 보내주고, 남은것을....
그런데 돌풍에 넘어진 옥수수는 제대로 여물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두었답니다...
이제, 삼촌.누나에게 보내주려 합니다...
옥수수대를 왜 중간까지만 잘라냈는지 궁금하죠?
나중에 선채로 대궁을 뽑으려 이렇게 남겼는데 잘 뽑아질런지.....ㅎ
새가 쪼아 먹은것도 여러개 보이네요.
돌풍으로 넘어지고, 연일 계속된비의 영향으로 그다지 풍작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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