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복숭아 도둑 맞았어요.....ㅋㅋ

파파원주 2013. 7. 30. 12:21

백도와 천도 복숭아를 두곳에 나누어 심었답니다.

그런데 조금 한적한 곳에 있는 백도 3주와 천도복숭아 4주에 달린 것이

몽땅 사라졌답니다.

그것도 잘 익혀서 먹으려고 봉지까지 씌웠는데...

얼마나 영리한지 봉지 밑을 찢고서 속에 있는걸 훔쳐갔으니.....

청솔모의 소행인것 같은데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청솔모 방제 방법을 찾아야 할듯....

나프탈린은 효과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계속 비가와서 더욱 효과미흡.....

 

 

 

속이 빈 봉지만 달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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