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밭으로 시집간 지 2주가 지나갑니다.
1주단위로 지켜보는 모습은 환희의 연속입니다.
2주째 되는 추석날 고향땅에서 달려와 김장채소밭에 웃거름부터 주었습니다.
포기와 포기사이에 구멍을 내고 요소비료와 황산가리를 3:1로 섞어
한 스푼씩 구멍에 넣어주었습니다.
모처럼 함께한 애들이 배추밭에 물을 준다며 일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출처: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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