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오장육부에 따른 필수 약용식물

파파원주 2013. 8. 19. 09:03

 

오장육부에 따른 필수 약용식물

 

 

구분

보(허증)

사(실증)

오가피, 산조인, 산수유, 황기, 아교, 모과,

천궁

작약, 시호, 청피, 전호, 서각, 진피, 용담초

당귀, 산수유, 산조인, 오미자

작약, 시호, 청피, 황련, 목통

심장

원지, 백복신, 천문동, 맥문동, 토사자, 인삼, 금박, 은박, 죽염

황련, 고삼, 폐모, 전호, 울금

소장

감초, 석곡, 모려

대황, 소자, 총백, 속수자

비장

인삼, 황기, 백출, 복령. 진피, 반하, 건강,

맥아, 산약

지실, 적작약, 대황, 청피, 신곡, 산사자, 파두,

삼릉

위장

인삼, 황기, 산약, 백출, 연실, 검인, 백련두,

축사

대황, 지실, 망초, 파두, 후박, 견우자

인삼, 황기, 아교, 오미자, 천문동, 사삼,

산약, 녹각교

방풍, 행인, 마황, 지각, 자소엽, 정력자, 상백피

대장

오미자, 앵속각, 모려, 육두구, 목향, 가자

망초, 대황, 속수자, 도인, 마인, 지작, 빈랑, 총백

신장

구기자, 오미자, 우슬, 두충, 녹용, 숙지황,

육종용, 구판

복령, 택사, 저령, 호박, 목통

방광

석창포, 속단, 익지인

차전자, 구맥, 활색, 망초, 택사, 저령, 목통

심포

(혈관)

황기, 토사자, 파고지, 육종용, 침향,

육계(계피)

대황, 망초, 모약, 지각, 황백, 치자

삼초

(호르몬)

인삼, 황기, 건강, 감초, 백출, 계지, 익지인

황백, 치자, 저령, 택사, 적복령, 대황, 빈랑

출처 : 이호선, 약용식물관리사, 도서출판아트하우스, 2011.6.10

남들이 몸에 좋다고 하여 반드시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약제에 약성이 있듯이 인체에도 음/양과 허/실이 있지요.

좋은 약재를 선호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오장육부에 대한 체질분석을 먼저 해 봐야 하겠지요.

이런 분들과 산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채집에 대한 정보수집도 중요하겠지만,

회원님들의 건강에 도움 되는 여러 조언들을 듣는 기회를 만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음양오행이든 사상체질에 의한 분석이든 뭐든지 자신의 몸을 파악하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화분에 식물이 하나 심어 져 있습니다.

식물이 물이 없어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허증)

화분에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거나 죽습니다. (실증)

허/실증을 이렇게 비유하면 될려나요? ^^;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 선풍기를 틀어서 수분을 더 말리면 결국 죽고 말겠지요.

그러나 습기가 넘치는 곳에는 선풍기를 틀어 말려주면 상태가 좋아지겠지요.

..............................

같은 증상에 같은 약재를 사용해도 호전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는 이유도

약재의 약성과 본인의 체질(음/양, 허/실...)이 맞지 않기 때문 일 것입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에도 이처럼 허/실이 존재합니다.

좋은 약재를 선택하기에 앞서 알맞은 약재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상기에 분류한 약재는 책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혼동하지 맙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약효와 약성에 대해 한 번 쯤 생각해 보세요.

TV에 출연을 하는 사람들마저도 무책임하게 약효를 약성이 좋다고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성은 약재 고유의 성질(온, 냉, 평하다....)로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퍼온글 -

 

 

 

 

 

 

 

 

 

 

 

 

 

 

 

우리고향장터

http://cafe.daum.net/dnflrhgidwkdxj

출처 : 우리고향장터
글쓴이 : 무소유(청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