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개똥쑥을 얻어 왔답니다.

파파원주 2013. 9. 2. 18:38

우리 토종다래 연구회 회원이신 산현리 이장님이 말린 개똥쑥을 무상으로 줬답니다.

제 사촌형의 딸이니 질녀라 해야겠죠.

간암 치료를 위해 필요하다 하여서 항암효과가 많다는 개똥쑥을 구하려 했는데

고맙게도....

내년에는 개똥쑥을 키워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