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노박덩굴의 효능

파파원주 2013. 10. 15. 22:28

노박덩굴의 효능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쿠릴열도, 등지

▶노박따위나무, 노방패너울, 노랑꽃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다.

▶꽃은 2가화(二家花) 또는 잡성화(雜性花)이며 5∼6월에 핀다.

▶빛깔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취산꽃차례[聚傘花序]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10송이씩 달린다. 작은 꽃대는 길이 3∼5m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꽃에 5개의 긴수술이 있으며 암꽃에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며 지름 8mm 정도이다.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노란빛을띤

붉은색의 가종피에 싸여 있다.

▶종자가 노란색 껍질로 싸여 있는 것을 노랑노박덩굴(for. aureo-arillata),

▶잎 뒷면 맥위에 기둥모양의 돌기가 있고 어린 가지와 꽃이삭이 평평하고

넓으며 털이 없는 것을 개노박덩굴(var. papillosus), 잎이 둥글고 얇으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10cm 정도이고 잎자루가 2.1cm 정도인 것을

얇은잎노박덩굴(var. sylvestris)이라고 한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한국, 중국, 일본, 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식물  : 잎지는 덩굴뻗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12미터에 이르며

타원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봄철에 노란풀색의 작은 꽃이 핀다.

▶각지의 산기슭, 낮은 산, 돌담 등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와 잎, 열매에 알칼로이드, 잎에 0.3퍼센트의 플라보노이드인

켐페리트린, 켐페롤-3, 7-디람노시드, 켐페롤-3-p-

쿠마로일글루코시드가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피순환을 잘하게 하는 약으로 쓴다.

곪는 피부질병에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 1~1.5개를 허리아픔, 류머티즘에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노박덩굴속 식물의 씨는 월경이 없을때 쓰며 성기능을 높이는약, 염증약,

항종양약, 방부약, 담즙분비약으로 쓴다.

▶뿌리껍질은 마취약, 이뇨약, 구토약, 땀내기약, 유산시키는 약, 설사약,

살충약으로 쓴다.

▶잎즙은 아편 중독에 해독약으로 쓴다. 나무껍질은 섬유 원료로 쓴다.

▶노박덩굴을 생약명으로 남사등(南蛇藤), 뿌리를 남사등근,(南蛇藤根),

▶잎을 남사등엽(南蛇藤葉),이라고 부르는데 모두 약용으로 쓴다.

▶노박덩굴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습을 제거하고 활혈맥한다.

근골통, 류머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 탈항, 사지 마비, 소아경풍,

이질, 치질, 치통, 구토, 무월경을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임상보고에서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한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한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노박덩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노박덩굴은 화살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덩굴성 떨기나무로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10월 이나 11월에 잘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3 번

밥먹기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 거나 낫는다.

▶특히 한랭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 에 효과가 좋다.

▶노박덩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없다.

▶생리통, 류머 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때,

근육과뼈의 통증,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허리와 다리의 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

▶노박덩굴 뿌리는 가을에 캐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뿌리는 원기둥 모양으로 잔뿌리가 별로 없고 매우 단단 하고 질기다.

▶노박덩굴 뿌리 추출물은 고초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열매와 마찬가지로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과 뼈의 통증, 타박상, 구토와

복통, 등에 물로 달여 먹으면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도 쓸수있고

원인을 알수 없는 종기나 다발성 종양에도 쓴다.

▶뿌리나 줄기 20∼40g을 물 1되(1.8ℓ)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아니면 줄기나 뿌리를 잘게썰어 그물로된 망태기에 넣어 흐르는 물에

5일동안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5g씩

하루 3번 밥먹고나서 먹는다.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거의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 오래 복용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등을 예방치료하고 중풍에 걸릴 염려가 없다.  

▶노박덩굴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손과발의 마비를 풀며, 통증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몸안에있는 독을 풀어준다. ▶요통, 불면증, 신경쇠약,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뛰는것, 천식, 독사에

물린 상처, 구토, 복통, 치질, 타박상, 종기, 치통, 손발의 마비 등을 치료한다. ▶그러나 주성분인 알칼로이드 성분에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한다.  

◈(남사등) 南蛇藤 : (덩굴)◈

▶가을에서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종자에는 지방유가 상당히 함유되어 있다.

약효 : 거풍습(祛風濕) 활혈맥(活血脈)의 효능이 있다.

▶근골동통(筋骨疼痛), 사지마비, 소아경기, 콜레라, 장티프스, 이질,

두운통(頭暈痛), 치통, 구토를 치료한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그 함량은

약 42~58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종자의 기름은 정신 안정 작용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키므로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남사등근(南蛇藤根) :(뿌리)◈

▶8-10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성분 : Celastrol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거풍승습,(祛風勝濕) 행기산혈,(行氣散血) 소종해독(消腫解毒)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의한 근골통(筋骨痛), 타박상, (사기)에의한 구토, 복통,

종독(腫毒)을 치료한다.

▶뿌리는 맛은 조금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없다.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쇠약 불면증,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이거나 분말(粉末)하여 조포(調布)한다.

◈남사등엽(南蛇藤葉) :잎◈

▶성분 : 5종류의 flavonoid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약효 : 독사교상(毒蛇咬傷)에 생즙을내어 황주(黃酒)에 타서 복용하고

상처에 붙인다. 이때 웅황(雄黃)과 소주(燒酒)를 적당히가하여 상구(傷口)

주위에 도포(塗布)한다.

▶노박덩굴잎은 매우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짓찧은 즙을

술에 타서 먹는다.

▶특히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독사에 물렸을때 신선한 노박덩굴잎을 짓찧어 웅황, 소주 적당량을 넣고

버무려 상처주위에 바르면 효험이 있다.

▶성미 :맵고 따뜻하다. 독성 :무독

류머티스 관절통, 요통, 근골통◈ : 노박덩굴과 능소화를 각각 같은 양으로

증류주에 담가 10일동안 두었다가 날마다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노박덩굴 20∼40g을 물로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

▶노박덩굴 40g과 돼지족발 한개에 물과 술을 반씩 넣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암치질, 치루, 탈항◈:노박덩굴 20g, 회화나무 열매 20g을 돼지창자와

함께 푹 삶아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질, 설사 ◈:노박덩굴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성의 생리통 냉증 :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 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3 번 밥 먹기 30 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특히 한랭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 에 효과가 좋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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