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5월경 어린 잎을 따서 약간 데친 다음 쌈을 싸서 먹기도 하고 고추장을 발라 말려두었다가 구어 먹기도 하며, 대부분 찹쌀가루에 풀을 써서 말린 후 부각을 만들어 술 안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독특한 향이 있어 고급요리로 활용된다.
엄개, 호랑가시나무 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뿌리껍질 15g을 500cc의 물로 절반이 되게끔 달여서 하루 3회 나누어 마시면 혈당치를 상당히 낮추고, 위염, 위궤양,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있으며 산간마을 대문간에 줄기를 걸어놓아 호랑이 침입을 막는다 하여 호랑가시라고도 한다. 매년 봄 새순을 따서 데친 후 나물로 먹는데 진미이며 이 또한 월계마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두릅나무를 오가피(다음 참조)라고 하나 매년 봄 새순을 따서 끓는 물에 약간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든가 나물로 무쳐 먹는데 산두릅은 향이 독특해 더욱 더 진미이다. 하여 재배하고, 심지어 밭에다 심어 줄기 순이 아닌 땅 두릅순을 따서 시중에 팔기도 한다. 나무껍질과 뿌리를 말려 달인 물을 먹으면(오가피 참고) 한방치료에 긴요하게 쓰인다.
5소엽으로 된 약나무로 중국에서 전래되었으며 오가피주는 많이 알려져 있다. 껍질과 잎을 말려 150g-200g을 소주 1.8리터에 담아 반 달 후 한 두잔씩 마시면 약효 및 자양강장제가 된다고 한다.
미나릿과 다년생초 자라며 잎은 미나리 잎과 미슷하여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부분은 나물로 먹는 데 향이 좋고 잎에 윤기가 나, 생잎을 쌈으로 싸서 먹든지, 무쳐서도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는다.
미나릿과 다년생초 불미나리 미나리를 불미나리라 한다. 재배가 아닌 야생 불미나리는 향이 짙어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일품이다.
또한 비린고기(물고기) 매운탕에는 꼭 들어가 비린내가 제거되고 맛이 좋아 복매운탕 등에 함께 넣어 먹는다. 간장을 좋아지게 하는 성분이 있어 불미나리를 즙으로 내어 먹기도 한다.(동의보감에 의하면 간장, 이뇨, 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함.)
미나릿과 다년생초 6월경 줄기 끝에서 노란(미나리는 하얀꽃)꽃이 피며, 독성이 있어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말려서 해열,진통,소종등으로 생약에 이용하기도 한다.
국화과 다년생초 시중에 팔리고 있다. 산에서 채취한 참취(특히 지리산 자락)는 향이 짙어 입맛을 더 돋는다. 하며, 데친 나물을 말려서 장기 보관하여 수시로 나물로 무쳐 먹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두통, 현기증에 효능이 있다고 함.)
국화과 다년생초 싸서 먹기도 좋고, 거의 야생이라 향이 짙어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나, 희귀하여 귀하다. 재배일 것으로 생각된다.(동의보감에 의하면 진해, 거담, 진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함.)
국화과 다년생초 봄에 어린 잎은 뿌리 가까이(바닥에 붙어 있음)자르고 여름에 다 자라도 잎을 따서 나물로도 먹고 꽃을 포함한 자란 잎을 말려 한약재로 활용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1회 3~6g을 달여서 복용하면 감기, 두통, 목이 아픈 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국화과 다년생초 동안 흐르는 물에 쓴맛을 우려낸 다음 잘 말려서 보관 후 적당량 조리해서 먹는다.
한방으로 진해, 거담제로 효능이 있다.
국화과 다년생초 희게 보인다.
산지 양지 바른 곳에 자생하며 취나물의 한 종류로 봄에 연한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쑥떡처럼 수리취떡도 만들어 먹는다.
국화과 다년생초 (산고들빼기, 왕고들빼기) 강장에 좋고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떫고 쓴맛이 강하나 이른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무쳐먹고 늦 가을에 뿌리를 캐서 여러 날 물에 담가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김치로 담아 먹는다.
국화과 다년생초 (산머위,머구)
또한 머위대는 고추장 등에 넣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복어와 같이 어류 중독에 효능이 있고 종기나 습진, 상처난 곳에 잎을 비벼서 그대로 또는 불에 볶아서 바르기도 한다.
고사릿과 다년생초 담가 독성을 제거한 후 나물로 먹거나 조기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다. 봄철 햇고사리 조기탕은 이 지방의 제일 진미이다. 이용되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늦가을 뿌리줄기를 채취 햇볕에 말린 후 잘 게 썰어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 설사, 황달, 대하증, 이뇨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사릿과 다년생초 처음에 붉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이른 봄에 자라나는 연한 잎줄기를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육개장 끓일 때 넣어 먹기도 한다. 뿌린 후 반복해서 여러 겹을 깐 다음 물에 뜨지 않도록 돌을 얹어 물을 부어 우려 낸 후 말려서 갈무리해 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말린 줄기와 잎은 인후통에 뿌리는 이뇨제로 이용된다.
백합과 다년생초 자라고 재배도 많이 하나, 산간 묵은 밭이나, 양지 바른 산 속에서 자생한 달래는 향이 더 짙어 맛이 있고 강장에도 효능이 있는 듯하다. 의하면 벌레에 물린 상처에 달래를 찧어 붙이면 가려움증이 가시고, 보혈, 신경안정, 불면증, 자궁혈증, 월경불순, 신경항진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돌나물과 다년생초 (돋나물) 간에 해독이 된다 하여 생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국화과 다년생초 물에 우려내어 쓴 맛과 특이한 냄새를 없앤 후 무치면 맛이 좋다.
국화과 다년생초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밥에다가도 지어 먹기도 한다.
줄기는 크게자라 꽃이 자주색과 흰색으로 피어 들국화의 일종으로 칭한다.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섬쑥부쟁이도 있다.
국화과 다년생초 (헝갓구) 봄에 어린 잎은 따서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나물로도 데쳐 먹는다.
줄기는 껍질을 벗겨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는다. 뿌리와 잎, 줄기 모두 약재로 쓰이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려서 잘게 썰어 해열, 지혈,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멈춤, 대하증 등에 쓰인다고 한다.
겨자과 이년생초 만들어 먹고 냉이국 또는 된장찌게에도 넣어 끓이면 별미이다.
국화과 다년생초 (쓴나물, 싸랑부리) 흰즙이 나온다. 이른 봄 뿌리줄기를 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부침할 때도 넣어 먹어도 좋다.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 건위, 조혈, 소종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도 생채를 찧어 환부에 붙인다.
국화과 다년생초 (5월 단오채취)는 말려서 약재로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지혈, 온경, 이담, 해열, 지통, 거담, 지사 등에 효능이 있으며, 옴이나 습진 치료시는 생쑥을 찧어 환부에 붙이면 된다.
국화과 다년생초 국거리로 쓴맛을 우려 낸 다음 먹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피고 있을 때 채취하여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 물에 달여 복용하면 감기로 인한 열, 기관지염, 늑막염, 간염, 담낭염, 소화불량, 변비, 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고 해열, 건위, 발한, 정혈, 이뇨, 소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
백합과 덩굴성 다년생초 복용하면 근육을 펴주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과 기운을 돋우는 데 효능이 있다.
땅을 기면서 뻗어 나가는 산야에 흔한 식물로 뱀들이 먹는다 하여 뱀딸기라 하나, 사람이 열매를 먹을 수도 있으나, 맛이 없다. 달여 복용하면 해열, 동경, 진해, 해독에 효능이 있고 벌레에 물린 상처에 생채를 찧어 붙이거나, 말린 약재 가루를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르면 된다.
(즌솔, 뱀밥, 토끼과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 약으로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 물로 반이 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토혈, 장출혈, 기침, 천식, 진해와 이뇨에 효능이 있고 뜨거운 피를 식혀주는 기능이 있다.
(우슬 뿌리, 도독놈가시) 있어 말린 뿌리를 1회 2-6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거나 10배 량의 소주에 오래 담궈 한잔씩 복용하면 임질, 혈뇨, 월경폐지, 산후어혈로 인한 복통, 무릎의 통증, 타박상 등에 효능이 있다.
백합과 다년생초 2-4g씩 200cc 물에 달여 복용하면 여성의 몸을 보해주고 대하증, 월경과다, 월경불순 등에 효능이 있다.
꿀풀과 다년생초 식물이다. 잎에서 박하향이 나 향료로 쓰이고 사탕(박하사탕)제조에 쓰이고 탕이나 부침에도 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을 포함한 줄기, 잎을 말려서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건위, 진통, 해독, 소종 등에 효능이 있고, 생풀을 찧어 뱀이나 벌레물린 데 붙이면 좋다.
꿀풀과 다년생초 솔방울처럼 송이져 돌려가며 피는데 꽃끝을 빨면 꿀이 나온다하여 꿀풀이라 한다. 나물로 먹고 꽃이 반정도 마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 1회에 3-6g씩 200cc 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간을 맑게 해주며 이뇨, 소염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생풀을 짓이겨 유선염과 종양에 붙이거나 안질의 경우 달인물로 환부를 씻어 내기도 한다.
장미과 활엽고소목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잔가지 끝에 5-6월에 희고 작은 꽃이 우산꼴로 모여서 핀 후 빨갛게 열매를 맺는다.
설악산과 지리산 고지에서 흔히 보이는데 빨간 열매는 익는 데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4-8g씩 200cc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이뇨, 진해, 거담, 강장 등에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을 비롯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에 이용된다. 장기 복용할려면 약재 5배 가량의 소주에 반년 이상 담가 매일 조석으로 소량씩 복용한다.
메꽃과 다년생초 모양의 엷은 홍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버린다. 어린 싹은 나물로 먹고 뿌리를 캐면 굵은 국수 모양으로 많은 뿌리가 얽혀있다.
이 뿌리는 시루떡이나 밥지을 때 넣어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꽃이 필 무렵 뿌리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말린 약재는 1회에 7-1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이뇨, 강장, 피로회복, 항당뇨 등에 효능이 있고 방광염, 당뇨, 고혈압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 쓴다.
초롱꽃과 다년생초 같이 초롱꽃이 보라빛이나 흰꽃(흰모시대)으로 핀다. 어린 싹은 나물로 무치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뿌리를 봄, 가을로 캐서 삶아 먹거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로도 먹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뿌리를 말려 말린 약재를 1회 2-4g씩 200cc 물에 달여서 복용하면 해독, 거담, 해열, 강장 등에 효능이 있고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등의 약으로 쓴다.
산옥잠화 백합과 다년생초 여름에 꽃이 연한 자주색이나, 흰 색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가지 위쪽에 달리고 어린 싹은 맛이 담백하고 씹히는 느낌이 좋으며 약하게 미끈거려 산채 중 고급요리로 데쳐서 나물 로 먹거나 된장국거리에 쓰면 된장국과 미역국의 혼합된 시원한 맛이 있다.
봉숭아과 햇볕에 말린다. 말린 뿌리를 1회에 2-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강장효과와 멍든 피를 풀게 한다. 또 말린 잎과 줄기로 달인 물로 종기와 뱀에 물린 환부를 닦아내거나, 환부에 붙인다.
백합과 다년생초 꼴로 자라서 연하고 두터운 잎사이로 가늘고 연한 꽃 줄기가 자라 자주 보라색 꽃이 핀다. 복용하면 건위, 지사, 진토의 효능이 있고 위장염, 구토, 설사 등의 약으로 쓴다.
용담과 꽃핀 뒤에는 길쭉한 열매를 맺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말린 약재를 1회에 1-3g씩 200cc물로 달여 복용하면 소화불량, 담낭염, 황달, 두통, 뇌염, 건위와 해열, 소염, 담즙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양귀비과 넓게 비둘기 모양과 자주빛 도는 하늘색 모양으로 산지 양지바른 풀밭에 자생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6월경 잎이 말라 죽을 때 덩이줄기를 캐서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2-4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진통, 진정, 자궁수축 등에 효능이 있고, 월경통, 월경불순, 산후어혈복통 등의 증세에 약으로 쓴다.
자주현호색 양귀비과 띄고 있다. 생풀을 찧어서 옴이나, 완선(피부병)의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적당량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닦아내면 효과가 있다.
광대나물과 잎 마디마다 2매가 마주 자리한다. 잎과 줄기를 햇볕에 말려 1회에 4-10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풀어줘 혈액순환을 돕기도 한다.
상륙과 이뇨효과와 악성종기에 효과가 커 약재로 많이 쓰인다.
가을이나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 1회에 2-4g씩 200cc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가스가 찰 때, 각기 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
석죽과 듯한 색조를 보이고 가지 끝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 꽃이 핀다.
꽃필 때 지상부 모두 채취 햇볕에 말린 후 1회 2-4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이뇨와 동경, 소염 등에 효능이 있고 오줌소태나, 월경불순시 약재로 쓴다
미나리아제비과 바람에 귀하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말린 약재를 1회에 2-5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해열, 소염, 살균 및 뜨거운 피를 식혀주는 효능이 있다.
홀아비꽃대과 잎 사이로 하나의 꽃대가 자라 꽃이 이삭모양으로 뭉쳐 핀다.
잎과 줄기를 봄, 여름사이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0.5-1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풍증을 다스리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
인동과 덩굴성 관목 노랗게 변한다. 잎과 꽃을 말려 약재로 쓴다.
주로 예전에 감기가 들면 인동덩굴에 밤과 대추를 넣어 달여서 먹었으며 이뇨제, 건위, 해열, 소염제로 활용한다. 이 풀을 겨울을 이겨내는 풀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즐겨 사용한 말이기도 한 풀이다.
반하, 천남성과 간질병, 임파선종양, 파상풍 등의 치료제이다.
보춘화, 난초과 많이 채취하는데 희귀종은 고가로 거래된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말린 뿌리를 곱게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환부에 바르면 지혈작용을 하고 손발이 틀 때, 화상, 동상, 외상출혈 등에 효능이 있다.
홀아빗대, 앵초과 복용하면 이뇨,소종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범상덩굴, 뽕나무과 작은 가시가 돋혀 가지를 치면서 길게 뻗어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으며 올라간다.
여름이나 가을에 뿌리까지 채취하여 말린 후 1회에 3-8g씩 200cc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해열,이뇨,건위,소종등에 효능이 있고 감기, 학질, 소화불량, 이질, 설사 등의 약재로 쓰인다.
범의귀과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크고 작은 톱니가 배열되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많은 것이 뭉쳐 원뿌리꼴을 이루고 있으며 연자주보라색을 띈다. 말린 후 1회에 5-10g씩 200cc 물로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 진해작용, 기침이나 두통에 효능이 있다.
나리, 알나리, 백합과 주아가 생겨 땅에 떨어지면 새로 생기며 줄기 끝에 3-10송이의 꽃이 주황빛을 띄고 핀다. 달이거나 죽을 써서 복용하면 강장, 진해, 거담, 건위 등에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 폐결핵, 산후의 회복부진, 각기, 기침 등의 약재로 쓴다.
수박풀, 외순나물, 장미과 다년생초 풀로 줄기와 가지 끝으로부터 자라난 긴 꽃자루 끝에 수 많은 꽃이 둥글게 뭉쳐 핀다.
늦가을 뿌리를 채취 햇볕에 말려 1회에 2-4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환부에 뿌리면 지혈, 해독제로 쓰이고 이질, 설사, 토혈, 월경과다, 습진, 외상출혈 등의 증세에 적용된다.
수선화 하여 상사화라고 하며 어느 때든지 알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1-2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생뿌리비늘줄기를 짓찧어서 피부질환 환부에 붙이면 된다.
주로 악성 종기와 옴치료에 쓰인다.
꽃무릇, 수선화과 다년생초 비늘 줄기가 곧게 자라 여러송이의 큰 꽃이 우산꼴로 달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진다.
알 뿌리를 생으로 짓찧어 종기의 환부에 바르거나 알뿌리를 말려 1회에 0.5-1g씩 200cc 물로 달여 복용하면 거담, 이뇨, 소종, 기침, 가래 등에 효과가 있다.
바늘꽃과 꽃이 시들어 버리는 습성이 있어 두해살이 풀로 뿌리를 약재로 쓴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 물로 달여 복용하면 해열, 소염효능이 있고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피부염 등의 약재로 쓰인다.
닭개비 대나무 잎 모양으로 자란다.
꽃필 때 뿌리까지 캐서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 물로 반가량 되게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복용하면 해열, 해독, 이뇨, 소종 등에 효능이 있고 감기열, 간염, 황달, 오줌소태 등의 약재로 쓰인다.
금마타리, 은마타리 우산꼴을 이루는데 금색과 은색을 띄며 늦여름 산꽃으로 아름답게 핀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4-6g씩 200cc 물로 달여 복용하면 간을 보해주는 작용과 진통, 해독, 소종 등에 효능 있다.
망국초, 국화과 이년생초 잎이 연하고 부드러워 한창 자란 초여름까지 새순을 뜯어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
소엽맥문동, 겨우살이 맥문동, 백합과 잎은 줄풀로 잎의 가늘기에 따라 소엽을 구분한다.
뿌리에 붙어있는 살찐 혹을 약재로 쓰는 데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1회에 2-5g씩 200cc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자양, 진해의 효능에 신채허약증, 폐결핵, 당뇨, 변비 등의 증세에 약재로 쓴다.
음양곽, 매자나무과 이 장에서 올립니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뿌리에서 자라나느 줄기의 3가닥에 3개씩의 잎이 붙어 삼지구엽이라 하며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말린 후 1회에 4-8g씩 200cc 물로 달여 복용하면 최음, 강장, 강정, 거풍 등에 효능이 있고 말린 약재를 3개월간 술을 담아 매일 조석으로 조금씩 복용하면 (선령비주) 발기력 부족, 음위, 건망증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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