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각종 암에 좋은 까마중의 효능

파파원주 2014. 1.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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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의 효능 과 특성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대장암, 방광암등 소화기암 및 각종암, 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 황달, 혈액순환,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감기, 기침, 가래, 만성위염, 대장염, 방광염, 신경통, 관절염, 통풍, 신장병, 펠라그라, 시력, 피로회복, 정력증진, 불면증, 신경쇠약, 습진, 피부가려움증, 뾰루지, 화상, 무좀, 여성들의 방광염 생리통, 대하증, 잘 낫지 않는 종기, 악창, 옹종(큰종기), 유종, 피를 토할 때, 탈항,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단독, 담, 부종, 살균, 설사, 숙취, 음식체, 이뇨, 종독, 진통, 창종, 치열, 타박상, 학질, 해독, 해열, 행혈, 화농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미터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고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한자로는 용규(龍葵), 고규(苦葵), 수가, 흑성성(黑星城), 천천가 등으로 쓰고 사투리로 까무중이, 깜두라지, 먹딸, 강태, 개꽈리,
까까중, 등으로 부른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대개 생것 600그램을
말리면 160그램쯤으로 줄어든다.

들이나 길옆에서 자란 것보다는 산 속 거름기 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더 높다. 앞으로 까마중을 많이 재배하면 암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같은 옛 중국 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까마중은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푼다.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 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진경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꽃은 가래약으로, 잎은 피멎이약으로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 때 등에 쓰고 잎과 줄기를 달인 물은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 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나 가지줄기 등에도 있는데 약간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독을 푸는 등 여러 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은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까마중의 항암효과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는데,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폐암, 그리고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차는 데에 활용하여 약효의 효능이 입증 되고 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도 쓸 수 있는데,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함께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 통 이상 먹어야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그램, 말린 것은 160그램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그램, 짚신나물 30~40그램, 오이풀 20~30그램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그램과 뱀딸기 15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 60그램, 지치뿌리 15그램을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눠 복용한다.
간암에는 까마중 60그램, 남천잎 3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눠 마신다. 

 

까마중 효소 만드는 방법

 

1. 여름부터 가을사이(9. 10월경) 까마중 줄기, 열매, 뿌리등 전초를 채취한다.

2. 채취한 까마중을 깨끗하게 씻은후 잘개 썰어서 효소용 재료로 사용한다.

3. 까마중 전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용기에 담는다.

4. 일주일 정도는 설탕이 배합될 수 있게 가끔씩 저어준후 밀봉하여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5. 6개월 이상 발효 시킨 후 건더기는 걸러내고 다시 6개월 이상 숙성 시킨 후 복용하면 된다..

 

한방약차, 까마중차 만드는 방법

 

◑ 재료

1.  자연산 자연건조 까마중(용규) 30g, 1.8L 주전자, 물 1.8L

◑ 방법

1.  자연건조한 자연산 까마중을 깨끗이 씻는다.

2.  물이 끓으면 까마중을 넣고 약한불로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끓인다.

3.  쓴 맛을 싫어 하시면 꿀이랑 설탕 첨가하여 물 대신 자주 먹는다.

암에 대해 가족력 있으신 분들 암 예방을 위하여 커피 대신 까마중차를 드셔 보시기 바란다.

 

까마중 복용시 주의사항

동의보감에서는 까마중은 독성이 없다고 나와있지만, 현대 의학으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남성 호르몬인 스테로이드, 니코틴, 루틴, 사포닌, 아스파라긴산, 카로틴 등의 성분외에 솔라닌(Solanine) 성분이 포함되어 있슴이 밝혀졌는데, 솔라닌 성분은 가지, 토마토, 감자의 싹눈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과다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구토, 설사, 복통, 동공확대, 심한경우는 정신 착란증등의 증상이 있을수 있다 한다.

또한 혈당량도 높이고 백혈구 숫자도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각종 문헌에서는 적량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까마중을 약차로 사용하실때는 9. 10월경에 까마중을 채취해서 전초중 덜익은 열매는 사용하지 말고 줄기, 뿌리, 그리고 익은 열매만을 채취하여 약차로 사용하길 권한다.

제가 그동안 까마중차를 복용해본 결과 까마중의 덜익은 열매는 독성으로 인해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에 약챠 복용시 재료 선택에 신중을 기하여 선택하시라 권해 보고 싶다.

각종 문헌에서 알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약재라도 적법 정량을 사용해야 좋은 효능을 얻을수 있슴을 숙지 하시고, 까마중 채취시에도 가급적 비료와 거름기가 없는 야생에서 자란 까마중을 사용하시길 권한다.

특히 짙은 거름기나 질소가 한유된 곳에서 자란 생초는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하니 약재 채취시 참고하시어 활용하시길 바란다.

 

까마중을 이용한 치료법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등 각종암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g에 물 1. 8ℓ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통 이상 먹어야한다.

간암

까마중 60g, 남천잎 30g을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 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

까마중 생것은 600g, 말린 것은 1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무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

까마중 30g과 뱀딸기 15g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 속썩은 풀 60g, 지치뿌리 15g을 달여서 하루 두번에 나눠 복용한다.  

◐ 고혈압
까마중을 그늘에서 말려서 0.5-1센티미터로 잘게 썰어서 물을 8배쯤 붓고 3시간쯤 달여서 거른다.

찌꺼기에 다시 5배쯤 물을 붓고 2시간쯤 달여서 거른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고약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이렇게 한 다음 까마중 열매를 말려서 가루 낸 것과 섞어서 한 알의 무게가 0.5그램이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6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핏속 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진다. 한 달 이상 복용하도록 한다.   

만성기관지염

 까마중 3040그램, 도라지뿌리 912그램 ,감초 35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눠 밥 먹고 나서 복용한다.

10일 동안 먹었다가 57일 동안 끊었다가 다시 10일 동안 먹기를 반복한다. 만성기관지염환자 969명에게 이 치료법을 썼더니 87퍼센트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기침 가래

그늘에서 말린 까마중 열매 10~15그램을 가루 내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까마중열매 덜익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잘 익은 것만을 써야한다.  

만성위염
까마중과 조뱅이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같은 양의 25퍼센트 알코올에 48시간 담가 두었다가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50-60밀리리터씩 밥 먹고 나서 한 시간 뒤에 하루 3번 먹는다.
다른 방법으로 조뱅이 8그램, 까마중 4그램, 창출 진피 각 6그램, 감초 3그램을 물 1500밀리리터에 넣고 500밀리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1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 먹기 1시간 전에 먹는다. 85-90퍼센트 효과가 있다.   

대장염
신선한 까마중을 뿌리를 잘라 버리고 잎과 줄기 열매를 잘게 썰어 약간 물을 붓고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 번에 1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급성 대장염에 효과가 좋다.  

방광염
까마중을 물 1리터에 500그램쯤 들어가게 물로 달이거나 졸여 물엿처럼 만든 다음에 설탕을 먹기 좋을 만큼 넣어 한 번에 30밀리
그램씩 하루 3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8-20일 안에 낫는다. 까마중은 급성 방광염에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페니실린으로 치료한 것보다 효과가 빠르고 치료효과도 훨씬 높다.  

신경통, 관절염, 통풍

까마중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또 까마중 40~50그램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까마중은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

까마중 1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푹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생것은 600그램을 쓴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 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직장암 간암 방광암 폐암, 위암, 백혈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늘 차로 달여 마시면 눈이 밝아지고 정력이 좋아지며 암, 신장결석, 비만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펠라그라
쑥 2킬로그램, 까마중 537.5그램, 목향 창출 각 200그램, 박하 62.5그램을 쓴다.

먼저 까마중을 5-7센티미터 길이로 잘라서 10리터의 물에 넣고 80도에서 40-60분 동안 우린다.

남은 찌꺼기에 물 10리터를 붓고 40-60분 동안 우려 낸 다음 두 가지 추출액을 한데 넣는다. 잘 말린 쑥 2킬로그램을 5-7센티미터 길이로 잘게 썰어서 태워서 그 연기가 까마중 용액 속에 골고루 스며들게 한다.

이것을 걸러서 20-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목향과 창출, 박하는 보조약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21-25일 동안 복용한다. 유효율은 100퍼샌트이다.  

피로회복, 정력증진

그늘에서 말린 까마중 100그램을 흑설탕 150그램과 함께 소주 1.8리터에 넣고 2~3개월쯤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마개를 꼭 막아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20~30밀리리터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피로가 싹 가지고 불면증이 없어진다.

 불면증, 신경쇠약

까마중 어린줄기와 잎 100~150그램(말린 것은 25~40그램)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습진, 피부가려움증

까마중을 진하게 달여서 그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온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뾰루지 화상 무좀
9-10월 까마중을 열매가 까맣게 익었을 무렵에 줄기채로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10센티미터 길이로 자른다.

이것을 솥에 넣고 약재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 1차 추출액을 얻는다.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붓고 같은 방법으로 끓여 2차 추출액을 얻은 다음 두 가지 추출액을 합쳐서 3-4시간 졸여 엑기스를 만든다.
이것을 화농성 피부병이 생긴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소독한 다음 소독한 솜이나 천에 발라 아픈 부위에 붙이고 반창고를 붙인다.
여러 가지 화농성 피부병 곧 뾰루지, 무좀, 화상, 곪은 데 등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다만 무좀과 곪는 데에는 효과가 늦게
나타나므로 오래 치료해야 한다.  다른 화농성 피부병은 대부분 2-4번 바르면 낫는다.

옹종-큰종기
여러 개의 종기가 서로 합쳐지면서 피하조작 및 근막에 이르기까지 퍼진 급성 화농성 염증이다. 목덜미 등에 잘 생기며 당뇨병이
있는 노인들한테 잘 생긴다.
아픈 부위가 벌겋게 되면서 몹시 아프고 단단하며 많은 소농양과 여러 개의 근이 생긴다.

전신증상으로 오한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을 수 있다. 터지면 가운데가 움푹 패이고 피와 고름이 나온다.

까마중을 달여 만든 엑기스, 미나리엑기스 각300그램, 황백 대황 건지황 각 60그램을 서로 섞어 고약을 만든 다음 100도에서 한 시간 동안 멸균하여 쓴다.

소독한 천에 발라서 하루 1-2번 바른다. 210명 중 1-3일 사이에 98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피를 토할 때

까마중 20~40그램, 인삼 7~12그램을 가루 내어 한번에 10그램씩 물로 먹는다.  

잘 낫지 않는 종기, 악창

까마중 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인다. 또는 까마중을 가루 내어 뿌린다.  

탈항

까마중 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그 증기를 항문에 쏘인다. 이 방법은 특히 여성의  산후탈항에 효과가 크다.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그램에 물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까마중의 민간요법에서의 치료법

 

1. 여성들의 방광염 생리통

열매 5키로에 중당집에서 120봉지정도 분량으로 해서 드시면 된다. 

2. 무좀

열매나 줄기를 달여서 담그시면 아주 좋다. 

3. 암등 종양

광주에서 40대여성이 뇌종양으로 오른쪽이 마비되었느데 지금은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신다고 한다.

그 분은 줄기와 열매를 달여서 5년을 복용하셨다합니다. 대단한 인내력입니다. 

4. 시력에 아주 좋다

블루베리등 대부분의 안토시아닌을 과피에만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까마중은 과육에도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력에 아주 좋다고 한다. 

5. 황산화물질 다량함유

황산화물질 다량함유하고 있는 종류중 보통 효소를 담으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까마중은 진보라에서 시간이 지나면 포도주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6. 간장병(肝腸病)

온포기 5~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정도,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7. 감기(感氣)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개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8. 고혈압(高血壓)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9. 단독(丹毒)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내거나 짓이겨서 환부에 붙인다.

10. 담(痰)

온포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11. 대하증(帶下症)

온포기 8~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돼지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을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12. 부종(浮腫)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6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일 정도 생식한다.

13. 살균(殺菌)

온포기 6~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씻는다.

14. 설사(泄瀉)

온포기 8~10g 또는 뿌리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해도 된다.

쇠고기 먹고 체했을 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15. 숙취(宿醉)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2~3회 생식한다.

16. 신경통(神經痛)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7. 신장병(腎臟病)

온포기 5~10g 또는 익은 열매 6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6일,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18. 암(癌)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19. 옹종(癰腫)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에 환부를 담그거나 자주 닦는다.

20. 유종(乳腫)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21. 음식체(飮食滯)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생식한다

22. 이뇨(利尿)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23. 종독(腫毒)

온포기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24. 진통(陣痛)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25. 창종(瘡腫)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26. 치열(熾烈)

온포기 8~10g을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3~4회,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27. 타박상(打搏傷)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28. 탈항(脫肛)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29. 폐기보호(肺氣保護)

온포기 8~10g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온포기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30. 학질(痢疾)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31. 해독(解毒)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2~3일 복용한다. 또는 익은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생식한다.

32. 해열(解熱)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33. 행혈(行血)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34. 혈액순환(血液循環)

온포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35. 화농(化膿)

온포기를 짓찧어서 5회 이상 환부에 갈아 붙인다.

36. 황달(黃疸)

온포기 8~10g 또는 열매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출처 : 세계종자종묘나눔
글쓴이 : 미소네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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