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고들빼기 효능

파파원주 2014. 1. 6. 08:50

 

1. 잎끝 : 고들빼기는 뾰족하고 씀바귀는 둥글다.

2. 꽃 : 고들빼기는 꽃술이 꽃잎과 같은색이고 씀바귀는 꽃술이 검다.

3. 뿌리 : 고들빼기는 뿌리가 두껍고 씀바귀는 뿌리가 가늘다. 이젠 구분이 되시죠 ㅎㅎ

 

< 고들빼기 >

 

 고들빼기 : 잎이 날카롭고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다.

 

고들빼기 : 꽃술이 꽃잎과 같은색이다.

 

고들빼기 : 뿌리가 두껍고 2년정도 산다.

 

 

< 씀바귀 >

 

씀바귀 : 잎이 줄기에 별도로 붙어있다.

 

씀바귀 : 꽃술이 검은색이다.

 

 

씀바귀 : 뿌리가 가늘고 여러해 살이다. 잎의 끝이 둥글고 날카롭지 않다.

 

최근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봄나물이다.

뛰어난 항암효과 때문이다. 항암나물의  대명사로 떠오른 고들빼기. 이러한 고들빼기는 먼훗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어온 봄나물이었다. 비록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어떤작용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쌉싸름한 맛에 반해서 졸깃졸깃 씹히는 감촉에 매료돼 사랑받아온 봄풀이었다. 그랬던 고들빼기의 신비가 하나 둘 벗겨지면서 이시대에 최고의 봄 약초로 떠오르고 있다.

 

 

▶ 진정작용, 마취작용, 해열, 양혈, 소종, 건위,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악창, 부수럼, 종기를 없애는 왕고들빼기

키가크면서 끝에는 새순이 항상 올라오기 때문에 끝을 꺽어주면 가지를쳐서 여러 가지가 올라와 봄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잎을 계속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잎을 따서 물로 씻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살짝 으깨어 초고추장과 양념을 해서 생채로 먹어도 맛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맛은 차고 쓰다.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종기, 부수럼을 낫게한다. 달이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환처에 붙힐 때는 짓찧어 사용한다.  사용량은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종기와 악창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어린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나타낸다.

 

고들빼기의 효능

(효능: 간경화, 간염, 강장, 강정, 건위, 고혈압, 골절, 구내염, 노화방지, 만성기관지염, 면역력 증강, 뱀에 물린데, 부종, 불면증, 생활습관병예방, 설사, 소종,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오장보익, 요로결석, 위염, 유방염, 음낭습진, 이질, 조혈, 종기, 지혈, 진정, 진통, 축농증, 콜레스테롤 억제, 타박상, 폐렴, 항박테리아, 항산화

출처 : 씨앗편지
글쓴이 : 인생과삶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