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은 은행나무가 은행알은 날로 작아지고 뒷편 밭에 그늘을 지으고,
낙엽과 은행알이 떨어져 주변에 냄새를 풍기어서 가지 일부를 잘라 냈습니다.
밑에 전선을 피해가며 잘라내려니 힘도 들고, 겨우내 푹 쉬다보니
톱질하는데 근육통이 생기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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