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농사일에 꾀를 부리기 시작했답니다..
당해년 수확 작물보다 다년생 작물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답니다.
이것은 더덕이구요. 다른 곳에 도라지.백하수오.적하수오.방풍나물.삼채.산마늘이 있답니다...
올 봄에 캐어 먹으려고 몇개 남겨놓은 우엉.....
매실을 심고서 제대로 수확해본 적이 없답니다.
아마도 이곳 날씨가 적합하지 못한것 같아서 베어 버리려다. 귀농하면서 처음 심고 정성을 드린 나무라서
한해 더 두고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정도 않했는데, 해야겠죠?
이곳 세주는 6년생이고, 산위에는 5년생이 17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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