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저택, 마치 짝퉁 왕궁

파파원주 2014. 2. 28. 23:52

빅토르 프숀카(Viktor Pavlovych Pshonka)는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대통령을 역임했을 때 우크라이나의검찰총장(2010년 11월4일-2014년 2월22일)이었다. 

시민혁명이 성공하자 야누코비치와 마찬가지로 그도 의회에서 탄핵당했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시위대가 그의 저택을 점령해 언론에 공개한 모습을 보면 마치 왕궁 내부를 보는 듯하다. 그야말로 호화롭기 그지 없다.

부패한 고위공직자의 적나라한 생활상을 엿보게 한다. 


 

 

 

 

 

 

 

 

 

 

 

 

 

 

 

 

 

 

 

 

 

 

 

 

 

참고로 우크라이나 2013년 1인당 GDP가 3,862달러로 추정된다.    [출처: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