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집에서 파종을....

파파원주 2014. 3. 1. 20:07

우리집은 거실이 비닐하우스 대용이랍니다.

바닥에도 난방이 되니까 발아에도 좋고, 집에서 소일꺼리로 계속 움직이게 한답니다.

 

어제는 고추류(대화고추/당조고추/피망)를 파종헸고

오늘은 삽목상자 두개에 눈개승마와 곰보배추를 파종했고,

트레이에 우엉.적피마자,피마자.수세미,오이,달래.검정땅콩.우도땅콩,일반땅콩을 파종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피마자는 나중에 기름을 짜서 청설모 방제용으로 사용할 목적이고,

수세미는 수세미즙과 청을 만들려고....

 

 먼저 트레이에 상토를 채우고, 물이 흠뻑 스미게한 뒤에 씨앗을 넣고 덮고, 또 한번 물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