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종심기 등....

작년에 우엉을 심었던 자리에 마(장마)를 심었습니다.

몇번씩 1미터 이상 땅을 파헤쳤던 곳이라서 마에게는 좋은 환경이겠죠....ㅎ

 

 

 

산 위에 구입한 모종을 심었는데 제대로 자라지를 않아서

이렇게 텃밭에 제가 만든 모종이 시원치 못해도 모두 심는 답니다....

 

 

 

쌈채류 입니다.   상추.쑥갓,청치마,적치마,적겨자 등.....

 

 

아마란스 입니다....

 

 

 

잎들깨 입니다.

쌈을 좋아해서 많이 심었습니다....ㅎ

 

 

 

초석잠(골뱅이) 몇개를 심었습니다.

제가 키우던건 잡초에 섞여서 모두 죽어서 다시 키워보려고 이렇게....

 

 

 

키큰비단풀도 처음으로 심어 보았습니다.

트레이에 파종을 했는데 너무 자라질 않아서 본밭에 이렇게 심었습니다.

 

 

 

요즘 호박 유인망을 만들고 심어 놓은 각종 호박모종 입니다...

 

 

 

이제야 토란.울금은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생강은 소식이 없네요....ㅋ   장날 시장에서 구입한 종자인데...

 

 

 

조선상추는 몇일 뒤 부터는 먹을 수 있겠죠....ㅎ

 

 

 

오늘도 이밭에는 물을 주었습니다.

두메부추 사이에 토마토 싹이 몇개 보입니다.

작년에 방울토마토를 심었던 곳인데....

뽑아야 하나? 키워야 하나?  문제입니다....ㅋㅋ

 

 

 

무슨 작물인지 모릅니다.

히마마를 컵포트에 파종을 했는데

이같은것이 나와서 자라길레 히카마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작년에 발아가 되지 않고 상토에 남아 있던 것을 히카마 파종시 흙으로 사용해서 이같은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아시는 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