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2차 파종과 결명자 심기. 제초 작업등.....

5월12일 1차로 옥수수(미백)를 파종하였으니

이번에는 2차로 옥수수(자색)를 파종하였습니다.

종자는 미리 삼일정도 물에 불려서 싹이 트려고 하는 것으로 한구멍에 두알씩 넣었죠.

30cm 정도의 간격으로.....    155 구멍에 파종했으니 310개 옥수수는 나오겠죠....ㅎ

 

 

 

 

 

 

옆에는 결명자 모종을 심었습니다.

저는 항시 결명자를 끓여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격년제로 재배를 한답니다...

제가 먹을꺼라서 한고랑이면 충분 하답니다....   딸에게도 보내주니까...

 

 

 

 

 

가뭄인데도 밭 주변에는 잡초가 무성하여 이번에 모두 잘라냈습니다....

 

 

 

 

 

작년에 청설모가 복숭아를 몽땅 따먹는 바람에 늦게나마

피마자 기름을 뿌려 줬는데 몇개는 건졌었기에, 이렇게 몇개 라도 피마자를 기르게 되었답니다....ㅋ

 

 

 

먼저번에는 둥근마 밭에 지주대를 세웠으니 이번에는 장마에게도 지주대를 세우고 유인망을 쳐주려고 합니다...